5 /5 Kim Chanho Andrew (MUYO): 치앙마이 여행 다녀와서 일주일만에 찾은 태국 식당인데, 태국에서 보다 더 맛있게 먹었는데 치앙마이에서는 보지 못한 메뉴들이 있어서 여쭈어 보니 방콕 지역의 음식들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가지튀김과 계란 후라이, 파냉커리를 주문하였으며, 자스민라이스는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각각의 요리들이 간과 향이 강한 편이어서 밥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며, 특히 파냉커리는 푹 익힌 양지와 스지의 감칠맛이 커리와 잘어울렸으며 특히 스지의 식감이 너무 좋아서 주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태국 현지에서 먹은 음식이 무색할 정도로 강렬한 향신료의 맛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으나, 팟타이, 뿌팟퐁커리, 얌운센에 더 이상 끌리시지 않는 태국음식 매니아시라면 꼭 방문 해 볼만 한 태국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