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oshua Kwon: 콜키지 프리는 아니지만 주류 반입이 가능한 이자카야. 위스키는 병당 2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방문한지 1달 정도 흘러 기억이 확실치 않다. 오마카세를 시키면 오츠마미와 사시미, 요리 2개, 그리고 탕이 나온다. 이번 방문 시에는 생선 구이(메로 구이로 추정, 역시 기억이 가물)와 가라아게가 나왔는데 계속 메뉴가 바뀌는지는 첫 방문이라 아직 잘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맛은 준수한데 조명이 밝고 가게 자체가 밥집 분위기에 더 가까워서 왁자지껄 한 잔 하기에는 알맞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점심에 한 번 더 방문을 해보고 싶지만... 회사에서는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방문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다. 재방문 의사 있음.
4 /5 JsBar: 동네에서 맛집이라고 해서 다녀왔어요. 일본가정식 느낌의 선술집인데 요즘 유행이 맞게 혜마카세라는 것을 하고 있어서 이걸 주문해서 먹었네요. 35,000원이라는 가격이 어떻게 보면 비싸고 어떻게 보면 저렴한 가격인데, 음식을 먹으면서 그리 비싸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네요. 샐러드, 6종 반찬, 메로구이, 회, 가라아케 (치킨, 굴), 오뎅탕이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개인적으로 굴에 좀 많이 민감한 편인데, 굴 튀김이 너무 비린 맛이 많이 나서 먹으면서 혹시 탈나지 않을까 걱정을 했고, 일행은 먹지 않았네요. 나머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콜키지도 가능한데 병당 만원이라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보이네요.
5 /5 Lim David (Method): 사장님이 맛난음식들만 골라서 챙겨주시고 반찬 하나하나 사시미 한점 한점 맛이 좋아요! 친구나 연인 선후배 몇몇이서 즐기기에 아주 좋은장소입니다! 술안주로도 최고입니다! 적극추천합니다!
4 /5 STEVE KWON: 일본 가정식 오마카세 전문점
문정역 2번 출구에서 장지역방향 바로
한블럭위 빕스 앞건물에 있지만 식당
앞쪽에 가로수로 가려져 잘 안보이니
주의하심이 좋을 듯.
나름 가성비와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인상적임. 혜마카세 (인당 3만원)는
사이드와 주메뉴의 밸런스가 적절하여
호불호가 없을듯.
다음에는 단품으로 식사예정
5 /5 장근석: 저녁 시간에 방문하였다. 평일 7시 이후가 넘어가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는 퓨전 일식전문점이다. 저녁 오마카세 메뉴와 하이볼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오마카세의 메뉴는 날마다 조금씩 변동이 있다고 한다.
전반적은 메뉴구성과 맛이 좋은 편이고, 사진찍기에도 좋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룸이 아닌 홀의 형태로 프라이빗한 느낌의 오마카세를 생각하면 안된다.
지금까지 3번 방문하였는데, 가성비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도있지만 맛이 나쁘지 않아서 근처에서 괜찮은 회와 고로케 같은 일식을 찾는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혼밥삼춘 좋은 식재료에 감칠맛과 풍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채수, 일정하고 빠른 웍스킬로 다양한 재료에 진짜 불향을 입히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중화비빔밥에는 여러가지 재료가 불향을 듬뿍입고 매콤하게 비벼져 미각을 자극하고, 밥위에 올려진 계란반숙, 전분이 풀어져 걸죽한 계란국이 자극적일수 있는 맛을 중화시켜주어 밸런스를 맞춰 주었습니다.
비슷비슷한 중화요리에 식상한 분들이시라면 색다른 한끼로 마차이 중화비빔밥을 추천합니다.
먹죽귀 송파구 방이먹자골목에 위치한
태양곱창 본점 다녀왔어요
야장 자리가 있어 바로 자리에
앉았고 10팀 넘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어요
돼지곱창전골은 선산 스타일의
김치가 들어간 것만 먹어봤는데
태양곱창은 깻잎과 들깨가루가
들어 굉장히 고소했습니다
중자를 주문했는데 곱창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었고 당면 사리와도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양념장과 겨자를 석어서
곱창을 찍어 먹는 것도 독특하니
맛이 좋았어요
통통한 돼지곱창은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크기도 엄청 컸습니다
특유의 잡내는 조금 나긴 했지만
크게 음식을 먹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어요
마무리 볶음밥까지 가성비 좋게
푸짐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Da-all Lee 일단 들어가자마자 너무 이쁜 화덕이 시강이고
음식이 다 맛있고 재료도 아낌없이 넣어주셔요!
메뉴마다 설명을 해주시는데 주변이 시끄럽기도 하고 잘 안들려요ㅜ
귀 기울여 들어도 잘 못 들어서 이게 그건가? 추측하면서 먹으니 재료들이 느껴져서 더 맛있게 먹을수있었어요.
친구.연인.가족 누구와 함께 해도 좋은 곳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