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정현희: 혜원여고 정문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
아주 오래된 레트로 식당 ^^
설렁탕 국물이 아주 찐입니다.
국물이 뽀얗고 들어간 고기는 대개는뻣뻣 하고 질긴데 가고파 설렁탕
고기는부들부들 고소한게 밥 한그릇 말아 김치랑
먹으면 뚝딱입니다.
찬으로 내주시는 김치는 어찌 그리
맛있는지? 설렁탕 짝궁 3총사네요.
깍두기, 무생채, 배추김치 담그시는
솜씨가 맛집임을 증명해줍니다.
그리고 요즘 이가격에 맛있는 설렁탕을 어찌 먹을 수 있겠어요.
가격 마저도 혜자입니다.
4 /5 Traveller Jun: since1972.
설렁탕과 더불어 이집의 인기메뉴는 곱창전골. 뽀얀 사골국물 베이스로 다진마늘 듬뿍 넣어 매콤하게 끓여나온다. 깻잎이 들어있어 감자탕 같은 구수함이 느껴지기도. 특이하게 쫄면도 들어있는데 우동사리가 더 좋았을듯. 마지막엔 공깃밥 볶아 먹으면 참기름과 김가루를 챙겨주심~^^ 밑반찬으로 나오는 무생채 넣어 볶아먹는걸 마무리로 강추.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5 /5 Honeysee: Since 1972.
설렁탕 7천원.
곱창전골 1인 1만 2천원.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집에서 담근 김치로 가득한 밑반찬.
왔다갔다 하시면서 빈 반찬을 채워주시는 정겨운 이모 표 서비스까지.
진하고 달큰한 육수와 듬뿍 담긴 곱창전골에 소주 한 병이 그냥 들어간다.
4 /5 영특한너구리: 기본 반찬 정말 맛있습니다.
설렁탕 주문했는데 후회 없이 먹었습니다.
우연히 근처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지만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찾아올 것 같습니다.
가격도 착함. 가성비 최고 가격 보시면 놀람.
사장님 친절하심.
4 /5 Tiger LEE: 중랑구에 위치해 있는 설렁탕 도가니탕집 고기 종류도 파시는 것 같은데 메뉴판을 잘 보지 못함 ㅠㅠ설렁탕은 약간의 간이 되어있고 다데기도 함께 나온다 약간의 소면과 조금 아쉬운 고기가 들어가 있음..밑반찬으로 나오는 무와 생채는 일품수준.. 다음에는 도가니탕을 먹어볼까함 이 동네에 은하식당과 더불어 괜찮은 설렁탕집 #가고파설렁탕 #설렁탕 #과노c슬기로운미식생활
Kai Lee 상봉역 한식당 함평국밥
신선한 고기가 다 하는 집. 성시경 먹을텐데로 손님 불기 전에 잽싸게 방문. 양이 많은 남성이라면 충분히 육회비빔밥과 해장국 하나씩 시켜도 맛있어서 다 먹을 수 있음. 별 말 할 것 없이 최고의 가성비 집인 것 같음. 곧 육사시미 먹으러 다시 올 것 같다.
서명준 (MJ_JUNE) 백종원의 3대 천왕 나온 맛집이래요.
일요일 오픈런해도 대기가 있습니다.
국물 시원하네요.
이 가격에 양도 푸짐합니다. 가격만 저렴해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찾지 않죠. 아침에 찾아 갔음에도 국물 자체가 하루가 풀리는 시원함이랄까.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일요일이라 조금 위에 있는 초등학교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지를 못먹는다면 고기로만 채운 메뉴도 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하고 밑반찬 중 마늘장아찌는 별도 판매할 정도로 별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