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향 마포(공덕)5호점

4 /5 Sojung Park: 일일향마포 가성비 좋은 이곳! 시간 11:30 ~ 21:30 전화 02-702-2733 ,주소 서울 마포구 새창로2길 15-2 에 위치해 있어요.일일향..TV에도 소개됐었다한다.1,2층으로 나뉘어 있어요.일일향 내부로 들어가니 룸도 있고 오픈되어있는 자리도 있고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확실히 점심시간 이라서 그런지 손님도 엄청 많았습니다.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이곳은 아무래도 맛집 이다 보니 웨이팅이 있는 날도 많다고 해요 그래서 예약을 하고 룸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맛집 맞습니다 ㅋ세트메뉴 구성 아주 좋은 일일향 구성이 합리적이고 요리 메뉴가 다양해서 여럿이 가서 주문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 맛이 좋았어요 일일향 의 짬뽕은 불맛과 동시에 야채들이 엄청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맛도 나고 아주 좋습니다 ㅋ 양장피에는 중국당면이 들어있어요 너무 좋아요 ㅋ신선하고 푸짐한 양장피 그리고 팔보채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쫄깃쫄깃 맛있어요 양념도 적당하고 중국집 음식들이 대부분 기름진 편이라 계속 먹다 보니 좀 느끼한 건 어쩔 수 없지만,이날은 모든 메뉴가 맛있었어요~

4 /5 쫑텐더 :술과음식: 우연히 점심먹으러 갔다가 점심세트(식사+탕수육+류산슬)먹고 나름 감명이 있어 재방문 했습니다. 대표 메뉴가 전가복, 어향동고, 육즙가득?탕수육 등이었는데 전가복, 탕수육, 누룽지탕, 짬뽕,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왠만한 유명 중식당 못지않은 품질의 음식입니다. 탕수육은 피가 두껍지않고 돼지고기의 지방이 없는 살코기로 꽉차있지만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전가복의 전복 사이즈가 커서 좋았습니다(기타 부재료는 기억이 안나네요) 누룽지탕도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해산물 손질한 사이즈가 떠먹기에도 적당했고 송이버섯을 잊지않았기에 후각도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식사류도 충분히 먹을만 합니다. 멘보샤 작은사이즈(소자, 반가격)가 있었으면 곁들이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4 /5 Min: 오향동고 맛집으로 알려진 일일향:) 동네 맛집이라 늘 식사류만 먹다가 최근 처음으로 시그니처라는 어향동고를 먹었어요. 4개 43000원이니까 무려 개당 10000원 꼴이네요. 만약 다섯명이나 여섯명 등 애매한 숫자로 방문하면 추가금을 내고 손님 수에 맞출 수 있어요. 저희는 6명 방문이었고 2만원 추가로 내서 63000원이었어요. 식사메뉴 중에는 짬뽕이 괜찮은 편이고, 볶음밥도 나쁘지 않은 평이네요. 가지덮밥도 푸짐하고 좋았어요. 가지 양이 많더라고요. 삼선간짜장은 쏘쏘라고 하네요. 어향동고는 맛있었는데 제 동고(표고버섯)만의 문제인지 이날 동고의 문제였는지 표고버섯에서 좀 씁쓸한 맛이 나더라고요. 표고의 맛 외에 소스나 요리 자체는 만족스러웠지만요.

4 /5 배태천: 깔끔하게 조리되고 정갈하게 서비스 해줘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대응이 빠르고 신속했습니다. 탕수육 과 가지볶음밥 먹었는데 튀김상태 고기두께, 익힘정도 좋았습니다. 가지볶음밥은 마라향 살짝나고 가지상태도 신선했습니다.

5 /5 BJJ Judo Jung: 진심 어향동고랑 군만두가 미친집입니다. 진짜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데 어향동고 이거 뭔가요? 천상의 맛인가요? 천사들은 맨날 어향동고만 먹고 사나 봅니다!!!!!! 참고로 기대한 탕수육은 좀 바싹 튀긴 고기튀김 같았는데 전 과자고기 좋아해서 그것도 제 취향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