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골 봉천점
김선아 근처 살지만 지난번 실패후 오늘 드뎌 포장 성공했네요.부모님 백신맞고 몸살기로 기운없어 하시길래 부랴부랴 일어나 2인분 포장해왔어요. 맛있는 김치는 포장에서 빠지지만 2인분 같지않은 3인분 양의 고기들. 1인분에 1만원. 대박!!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않아 잘안먹는 갈비탕인데. 정말 맛있어요;)2인분 포장에 고기가 10대는 이상 있었나봐요. 국물이 걸어오면서 가방안에서 조금 세어나왔는데도 맛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