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kh Lee: 뷔페식백반부터 다른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백반한정 매우 가성비가 좋다.(7천원)
밥도 국도 반찬도 아주 좋았다.
주인분도 매우 친절하시고
추가로 주문한 오징어볶음은 남겼는데
포장해서 가져왔다.
저녁시간에 손님이 많았다.
남녀노소 다 이용하는 곳이다.
jang ramul ♤ 어니언 수프 (15,000₩)
♤ 꼬꼬뱅 사프란 리조토 (30,000₩)
♤ 토마토 라구 파스타 (23,000₩)
아늑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도 준수한 프렌치 레스토랑.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세지 않고 호불호가 없을 맛이다.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우러나오는 어니언 수프, 그리고 레드와인의 뒷맛이 진하게 남는 생면 라구도 맛있었지만, 이 날 제일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꼬꼬뱅 사프란 리조토. 와인으로 졸여 부드럽게 찢어지는 닭고기도 인상적이었지만, 그보다도 사프란 향이 가득한 리조토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애피타이저로 육회와 식전빵, 디저트로 크림 브륄레 및 망고 소르베까지 나오기 때문에 분명 프렌치를 먹었는데도 국밥처럼 든든하고 포만감이 상당하다.
나중에 가족들과 같이 와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은 곳.
우동희 저녁 혼밥으로 연어초밥 규동 돼지고기 숙주볶음 오꼬계란말이 주문 했는데 이자카야라고 해서 안주로 조금씩 나올줄 알았던 생각과 달리 너무 푸짐하고 양이 많아서 배불리 먹었지만 반도 못 먹었네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도 아니었는데 여기는 건대입구라서 그런가 기본 가성비가 말도 안되며 이국적인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들 서비스 왜 10년 동안 오픈과 동시에 줄서서 먹는 식당인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