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박준 이앤씨 6차 2층에 있는 식당입니다 점심으로 먹기 딱이구요 가격대는 7,000~8,000원 합니다 다만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해서 2인 이상 오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밥에 그냥 김가루랑 콩나물 줘서 거기다 직화구이 나오면 올려서 먹으면 맛납니다 약간 불에 탄 느낌도 살짝 나는데 뭔가 향이나 간이 좀 쌔긴합니다 반찬은 잡채 콩나물 무채정도 나옵니다 일회용 컵이나 수저세트 테이블 마다 구비되어있구요 점심 타임이라 10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나왔습니다 나쁘지않은 점심 식당입니다

UH A 한우2플 맛있음, 일하는 분들이 한국인으로 바뀌어서 더 나아짐.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다. 파무침은 주문하면 바로 무쳐서 준다. 마지막 볶음밥 꼭 먹어야 함. 중국인 직원들은 친절하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인들과 마인드가 달라서 친절의 정도가 전혀 다른 듯...

쪼쪼 친구와의 저녁식사를 위해 만남. 샤로수길 양식 예약하고 방문. 아담한 가게내부 수비드 스테이크 매콤한 투움바리조또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당일 아침 시장에 야채상태가 좋지않아 주문을 받지 않으셔서 레몬아이스티를 서비스로 주심. 맛있는 음식과 조용한 분위기라 데이트장소로도 좋을듯ㅎ

김리버 고급스러운 한돈집 정숙성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고급스럽게 잘 만들었다. 맛 : 4.3 / 서비스 : 4.3 / 분위기 : 4.0 전반적으로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고 직접 구워주고 부위에 대해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다. 돼지고기를 조금 근사하게 즐기고 싶으면 추천.

joseph yur 고시촌에서 오랫동안 운영한 식당이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한데 음식이 정말 풍성합니다.더 달라면 더 주고 밑반찬도 맛있어요.

sh m 지인이 미리 방문 후에 분위기와 맛이 괜찮다 하여 함께 방문했습니다. 대창전골과 가지소고기튀김을 시켰는데 둘 다 맛이 훌륭했어요.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 튀김과 칼칼한 국물이 잘어울렸어요. 기본안주가 메추리알과 곤약, 소세지를 넣어 조린 조림인데 따뜻하고 맛있어 메인안주 나오기 전에 술과 먹으면 너무 좋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격대비 양이 적어요.테이블도 협소하고요. 그치만 분위기가 좋고 맛이 좋아 다시 방문하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