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테이

5 /5 sh m: 지인이 미리 방문 후에 분위기와 맛이 괜찮다 하여 함께 방문했습니다. 대창전골과 가지소고기튀김을 시켰는데 둘 다 맛이 훌륭했어요.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 튀김과 칼칼한 국물이 잘어울렸어요. 기본안주가 메추리알과 곤약, 소세지를 넣어 조린 조림인데 따뜻하고 맛있어 메인안주 나오기 전에 술과 먹으면 너무 좋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격대비 양이 적어요.테이블도 협소하고요. 그치만 분위기가 좋고 맛이 좋아 다시 방문하고싶은 곳입니다.

4 /5 juo: 기성품 사서 데워주는 흔한 이자카야가 아니란 점이 좋습니다. 회, 탕,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안주가 구비되어 있으며 술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만 재료의 익힌 정도나 간한 정도가 약간 아쉽습니다. 탕류는 맛있어요. 가게가 넓은 편은 아니고 다찌 테이블이 있습니다.

4 /5 프로외박러: 매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다찌와 테이블이 있으며 15석 정도 있는 아담한 가게입니다. 메뉴의 다양성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단순히 흔한 이자카야는 아니라는게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시메사바 우설나베를 시켰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쉐프님이 틈틈히 신경써주시는것도 좋았고 화장실도 쾌적하고 좋습니다.

5 /5 Dongmin Lee: 음식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음. 기본으로 나오는 곤약 메추리알 조림등도 맛있었고, 고마 대방어 3만원인데 이정도면 매우 혜자라고 생각함. 군만두나 츠쿠네 다 육즙 괜찮고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음. 중간에 명란두부나베(?)는 정말 살짝 해장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