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erh Snoopy (hsnoopy): 항상 퇴근하고 오면 시간이 늦어서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방문에 성공했어요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등심가츠를 먹었습니다.
저온튀김인듯한 연한 튀김옷 색상에 두툼한 육질에는 적당한 지방이 있어서 맛있는 정통 일본식 돈가츠 같았고 안심가츠보다 더 촉촉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연남동이나 성수동에 있을것 같은 맛집이 우리 동네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시간이 되면 자주 오고 싶어요
금산 YM (Cappuccino kim) 북한산 백운대 산행을 마치고 주변 검색하여 방문하게된 숯불갈비와 갈매기살을 전문으로하는 30여년된 맛집.
노부부 두분이 직접 우영하고 계셨고
고기에 육질이 쫀뜩하고 숯불고기 양념이 은은하게 배여 개인적임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정말 맛있음.
슻불갈비 먹고 추가로 먹게된 사장님이 추천한 갈매기살 배 부른데도 자끄 손이감.
이맛을 보려고 멀리서도 오신다고 함.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아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