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오도

5 /5 Song-ha Jo: 토요일에 갔는데 문 열 때부터 줄이 있었지만 다행히 한 번에 들어갔다. 상로스 카츠를 시켰는데, 15,000원으로 오른 모양. 등심에 가브리살이 붙어 있어서 쫄깃하고 육즙이 풍부했다. 부드러워서 좋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문이 열릴 때마다 찬 공기가 들어와서 국도 고기도 생각보다 금방 식어버려서 아쉬웠다.

5 /5 쟁슐랭 (Emma): 평일 점심 12:50쯤 갔는데 웨이팅이 심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주문하면 20 정도 후에 음식이 나오는데 히레1 로스1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레를 좋아하는데 한입 베어먹는 순간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첫점은 소금에만 찍어서 드시는거 추천드려요. 육즙도 촉촉하고 튀김옷 간도 적당해서 살짝만 찍어드셔도 마싯습니당! 장국엔 특이하게 두부가 들어있어서 와사비 매운맛 가시기 좋았어요^^ 재 방문의사 무조건 있습니당^^

5 /5 시방: 맛있었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히레카츠에 감동받았어요. 부드러우면서 육즙도 굉장했고 두껍지않은 튀김옷이 굉장히 잘어울렸습니다. 다만 상로스는 많이아쉬웠는데 크기가 굉장히작아서 마치 일반로스가 나온줄 착각할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로스도 쫀쫀하면서 육향이잘느껴져서좋았어요. 상로스 크기가ㅜ 아쉬울따름입니더ㅠ 사장님도 너무친절하셔서 기분좋게잘먹고갑니다.

5 /5 이주현: 금요일 오전 오픈시각에 맞춰갔다. 그 전부터 웨이팅이 있진 않았지만, 오픈하고 조금 지나니 만석이었다. 히레카츠를 먹었다. 튀김옷이 얇고 고기에 집중한 느낌이다. 육즙이 잘 살아있고 부드럽다. 친구가 주문한 상로스카츠도 좋았다. 솔직히 이번에 일본 가고시마에서 먹은 돈까스보다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