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DD P: 팁
1) 콜키지 프리니 무조건 와인이나 괜찮은 주류 가져가시길, 안사셨으면 성수역 4번출구앞에 와인앤모어있으니 거기서 산다음 가는 것도 추천
2) 꿉살은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일단 들어가자마자 꿉살 있으면 1인분이라도 시키자
주말이나 평일 완전 메인 시간이 아니면 큰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의 고기집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긴하지만 서비스나 맛을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웨이팅 1시간 이상씩 하면서 먹을 곳은 아닌 것 같고, 30분 정도 웨이팅해서 먹는다면 다음에도 방문하겠다~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역대급이다 뭐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명하고 ~ 술도 좋은거 사서먹고 ~ 그런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5 /5 Ee Kim: 목살 정말 최고!!!
육즙가득 180g에 19000원 아깝지 않은 금액
직원들이 알아서 다 구워주니 편하고 좋음
된장찌개도 양,건더기 많고 맛있었음
웨이팅 1시간 조금 안한것 같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음
5 /5 김연희: 서울방문 첫날 숙소가 성수라서 주변 저녁식사 장소로 검색해서 찾아갔고 이십분가량 웨이팅했지만 기다린 보람있었어요.
목살은 육즙가득한 탱글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삼겹살보다 목살 추천.
트러플 짜파게티 꼭 드세요. 별미!
매운갈비찜은 맛있는데 매워요.
평소 매운거 잘 못먹는 일행은 자신에게는 매운 맛이라고 했어요.
고기에 자부심가득했고 직접 구워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외국인손님들이 많아 보였고요.
#목살맛집
#성수고기맛집
4 /5 김상필: 구워주는 돼지고기 집
목살이 부드럽고 맛있으니 목살 위주로 시켜 드세요. 개인적으로 이 곳은 삼겹살보다 목살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이 곳 돼지고기가 다른 곳과 다르다 생각되는 부분은 부드럽고 기름지며 잡내가 안난다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성인 남성 3명가서 술값빼고 16정도 나왔어요.
일반 고기집 처럼 배를 채운다 생각하고 가시면 안되고 맛을 즐기로 간다 생각하시면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가츠오부시를 이용한 밥라고 해도 밥이 3천원인건 마음속 브레이크가 걸린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