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발터재규어: 다른 돼지갈비집들에 비해 크게 달지 않고 옛스러운 투박한 맛의 돼지갈비집. 그래서 만족스러웠음. 불향도 살짝 나고, 밥이랑 같이 먹기에 딱 좋은 간인거 같음.
생선구이는 뭐 쏘쏘한 상태고 순두부찌개는 매큼하고 나쁘진 않은데 돼지갈비에 비하면 임팩트는 떨어지는것 같음.
옛날 음식점의 역사를 느낀다고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음.
다만 맛으로만 보자면... 나중에 또 올래? 라고 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음.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과거의 추억이 생각나면서 괜찮을 것 같음
5 /5 eun jung lee: 연탄구이 돼지갈비
맛있다...
경동시장 엠버서더 시경님 먹텐 보고 방문
40분 대기했지만 다시 갈 의향이 차고 넘침
4 /5 호주: 지인에게 소개 받고 찾아간 음식점입니다. 연탄불에 돼지갈비를 구워서 가져다 주기 때문에 별도로 굽지 않아도 됩니다. 은은하게 불 향기를 입혀서 구운 고기에 부추무침과 함께 쌈을 싸서 먹어보니 맛이 좋았습니다.
양도 많아서 식사하러 가기에는 적합했습니다. 고등어구이도 별미이긴 하지만 돼지갈비가 워낙 맛이 좋아서 갈비만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5 Marzo Soo: 돼지갈비 16,000원. 공깃밥 별도입니다. 추가는 2인분부터. 많이 달지 않고 구워주셔서 좋아요. 양념이 그냥 전체적으로 안 셉니다. 직원들도 친절한 편. 딸려 나오는 시래기국이 특히 구수하고 맛있네요. 단 구우시는 분의 기복이 있는듯 오늘은 뼈 주변으로 덜 구워진 부분이 많았습니다. 딱히 얘기는 안했지만,,,
나마늘 (마늘) 바베큐 구이 맛집 거복이식당은 경희대 앞에 있는 음식점이다. 적당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기본적으로 돼지고기 구이를 판매하지만 양질의 소고기도 판매하고 있다. 사이드로 다양한 요리들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고 낮부터 영업해서 낮술을 마시기에도 좋은 곳이다.
jaewon jeong 백반맛집으로 유명한 충청도식당
몇번 먹으려고 방문 했으나, 언제나 대기줄이…
오늘은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대기없이 안으로 들너 갈수 있었다.
실내는 시골식당 같은 분위기인데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께서 반갑게 맞아주신다.
실내는 안쪽에도 작은 방이 있고, 입구쪽에 주방이 있다.
메뉴는 밥집의 모든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이곳은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이 유명한곳이라 안먹을수 없어 제육으로 주문
잠시후 1즙6찬의 반찬과 함께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볼륨감이 상당했다!
백반 주문시에 꼭 계란후라이 주문을 꼭 하길 추천한다.
찬들은 시골밥상 같은 정갈하고 푸짐함이 장난 아니었다! 반찬으로 조기구이까지 나오는데 8천원이라는 가격이 갓성비를 자랑한다.
백반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기에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Winnie Lee 테이블에서 키오스크로 영어 일본어 등 언어별 주문 가능 합파절이와 양 파절이 둘 다 각각 식사 인원에 맞춰 주시는 거 좋았구요
옛날 스타일로 연탄 불에 구워 먹습니다
우갈비 와 양념 안창살 먹었고 갈비는 육즙이 좋았지만 안창살은 질겼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양이 적어 적게 먹는 제 기준으로도 1 인분은 부족했습니다
이벤트로 주는 순두부찌개는 매우 허접하므로 비추
게다가 고기 다 먹은 후에 나왔네요
반찬으로 나온 육회도 고소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