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완도오랑께: 떡갈비 정식 + 김치찌개 with 라면사리
떡갈비도 맛있고 김치찌개도 맛있음.
뭐가 메인인지 모를만큼 둘다 맛있어요
단, 주문은 2인이상부터 ㅠㅠ
4 /5 송서연: 구내식당이 층을 옮기느라 3일간 밖에서 식사를 해야해서 중식인줄 알고 10분간 걸어서 간곳이 서대문역 우체국옆 미향이라는 곳이었다
육개장과 순두부를 시켜서 먹어보니
반찬이 깔끔하게 나오고 육개장과
순두부 또한 맛있어서 직원들께
추천해 주고 왔다 ~^^
5 /5 이원순: 식당이 지하에 있지만 지하 특유의 냄새도 않나고 음식도 정말 맛있어요.그리고 사장님께서 반찬리필도 웃는얼굴로 가져다 주세요.서대문 갈때마다 갈려구요
4 /5 Sera Kim: 떡갈비 정식을 시키면 김치찌개에 라면사리까지 주어 푸짐한 한 상이 되는 곳.
음식도 정갈하고 맛도 괜찮아 한식먹기 좋은 곳.
When you order Dduckgalbi Jeongsick(Grilled rib patties set menu), they also serve Kimchi Jjigae(Kimchi stew) and ramyeon sari so the table is so full of dishes.
The food is neat and tastes good enough to visit.
환환 명인강메일 푸른초장.
다대기 양념장에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양파의 단맛이 난다.
사리 추가는 오직 면만 담긴 그릇이 따로 나온다.
물막국수 국물은 오이냉국처럼 신맛이 돈다. 내 취향은 아니였다.
비빔 막국수는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막국수에 메밀 함량이 많이 않은 거 같다. 면이 덜 끊김.
메밀전병은 미국 푸드트럭에서 한식이라고 팔 거 같은 맛이 난다. 안에 치즈랑 고기가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다. 맛있다.
사실 이 식당은 메밀도 유명하지만 오리요리가 유명한 곳이다.
재방문 의사) 보통
(개인적으로 메밀전병이 맛있다.)
2023.02.25 - 방문
Bar_ Tyon 서대문역 영천시장 근처 한우 고기집 입니다.
한 20년 정도 되었는데 , 서대문식 대도식당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쇠 철판에 여사님들이 구워서 잘라서 나워주시고 잘 해주시는 시스템 입니다.
한우라 기본적으로 고기는 좋습니다만, 최근
트랜드는 못 따라가고 그냥 예전 스타일 고기이고, 매끈한 맛이 없습니다. 환기는 잘 안되서 연기는 많이 날리고 그렇습니다.
육사시미는 정해진 날에 맛볼수 있어 다소 아쉽고 맛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 더더욱 아쉬운 곳 입니다.
단식자 들어가면 잘 모르겠지만 밖에서 보면 한옥집이다.
한옥집 마당에 깡통테이블을 깔아 두었다. 최대한 공간이 나올 수 있는 만큼 테이블을 배치한 것 같다. 저녁때 손님이 만석이 되면 소리가 울려서 그런지 대화가 불가능해 진다.
모서리 고기 이베리코 4인분 시켜서 먹고 나왔는데 맛 자체는 아주 훌륭했다. 씹을 수록 육즙이 터져 나오고 냄새 하나 없다. 대화없이 묵묵하게
음식을 즐기려면 괜찮지만 대화가 필요하다 싶으면 딴 가게 가는게 낫다. 맛으로는 깔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