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식향

5 /5 Esther.J OH: 좋은 시간에 정말 좋은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디 이게 진짜 비건 음식인가 싶을만큼 너무 맛있고 식감도 너무 좋있습니다. 서빙 시간도 너무 적절했고 새로 까 준 와인도 너무 잘 맞았습니다. 옷을 입가가 뒤에 있던 화분이 깨졌는데 옆 테이블 아이와 저희 다친 곳이 없는지 먼저 확인해 주셔서 놀라면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시 좋은 날 또 가서 다른 음식들도 맛보고 싶습니다

4 /5 Spoon Gold: 맛5 가격2 양2 친절5 (총점5) 이렇게 고급진 채소의 끝판왕이 뭔지 보여준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판타지를 느끼는 요릿거리 주인장의 엄청난 프라이드가 느껴진다 [Better than sex(당근) 3.3만 / Sex&steak(꼬치) 3.5만 / Calming Self(칵테일) 2.0만 / Spiritual Rose(칵테일) 2.1만]

4 /5 JaeHo Yun: 한끼 식사량이 많은 사람에겐 가성비가 좀 떨어지겠으나 음식 맛은 좋음. 다만 테이블이 좀 허약해서 불안함. 주차가능한데 지상이고 다른 층 매장과 공유라서 눈치싸움 필요. 화장실 인테리어가 독특함

5 /5 전우린: 제 생일 파티로 갔습니다. 저는 비건지향이고(플렉시블 베지터리안) 나머지 가족들은 논비건인데 외려 논비건인 가족들이 너무나 만족하고 간 식당이었습니다. 모두 처음 맛보는 다채로운 음식들과 디저트들이고 내추럴 와인은 호박색이며 망고맛이 났습니다. 트러플 머쉬룸 사워도우 피자는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었어요. 가격대가 좀 있지만 디쉬마다 박사님의 서사가 있는 설명이 좋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 값어치있는 자리었습니다.

5 /5 SAMUNY: 와 ,,, 이런채식이면 매일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뒤에 또 코스 예약을 해둔 상태라 간단하게 와인이랑 애피타이저?느낌으로 먹으려고 들렀는데 딱 좋았어요. 다음번엔 식사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금액대는 살짝 높다고 생각했는데 희소성 있어서 한편으로는 또 이해가 가는 금액이네요. 여사장님이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주문을 잘못 이해하셔서 음식이 나왔기에 말씀드리니 곧바로 수정해주셨어요. 그리고 양이 적어보일 수 있는데 천천히 얘기하면서 먹다보니 이상하리만치 배가 불렀어요 . 인테리어 디자인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일단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