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복국

5 /5 행운의귀똘이: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복지리 맑은국물 담백하구요, 무채랑 비벼먹는것도 맛있어요. 요즘같은때 가격이 혜자입니다. 추천!!!

5 /5 김정훈: 프랜차이즈 음식점 중 몇 안되게 만족스러운 집입니다 시원한 육수에 아삭한 콩나물과 미나리도 좋구요 복 상태도 가격에 비해 상당히 훌륭합니다 육수 리필은 필수!! 마지막 칼국수도 정말 맛있어요 놓치지 마세요

5 /5 이동기: 영하의 날씨에 겉옷을 잘못 골라 광흥창역에서부터 덜덜떨며 40분을 걸어왔습니다. 복국을 입에 머금고 입부터 목, 폐 그리고 위까지 뭉근하게 온기가 퍼져가는 느낌을 온전히 음미하며 따뜻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4 /5 정래영: 해장이 필요하거나 입맛이 없고 국물이 땡길때 저렴한 밀복으로 속을 풀어주고~ 반주가 생각날땐 까치복세트 복튀김&복껍질무침 간단히 한잔하기 좋구여^^ 국물 리필해서 칼국수까지 먹으면 아주 든든해요~! 개인적으로 까치복은 껍질 식감이 꺼끄러워서 참복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부담스러워요>.

4 /5 조금이상한 일상: 날씨도 쌀쌀하고 자극적인 맛 말고 감칠맛 먹고 싶을때 가는 남도복국입니다 늘 집 주변에 맛있는 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날은 까치복을 주문했는데 사실 복어 종류별 식감 잘 몰라요;; 까치복을 선택한 이유는 까치복이 지느러미가 노랑이라 이뻐~~ ㅎㅎㅎ 한참 끓을때쯤 복어 껍데기 무침이랑 복어 튀김이 나오는데 튀김부터 먼저 드세요 바로 튀긴거라 맛있어요 그리고 비빔밥그릇에 밥 비비고 복어 껍데기랑 먹으면 맛있어요 국물은 늘 느끼지만 복국 맛있어요~ 시원하면서 참칠맛이 좋아요^^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