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Leo Cho: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식사 메뉴 나오기전에 식전 샐러드 간단히 나오는데 이거 맘에 듭니다.
식당위치는 동대문구청에서 청량리역가는 방향인데 주차는 홈플러스에 하면 되고 5분 걸어가면 됩니다.
오래된주택 반지하를 식당으로 개조한거라 천장이 낮아서 답답할수있는데 인테리어가 예쁘고 자리 마다 거리가 좀 있어서 좁다는 느낌은 많이 안드네요.
조용하게 편안하게 잘먹고 옵니다.
재방문의사있고 다음번 방문시에 사진 추가 할예정.
렛츠 (Lets) 뼈구이 프랜차이즈 과 비교하자면, 이 150km 강속구 신입 투수처럼, 쭉쭉 뻗어가는 자극적인 맛에다가 숯불향을 더했다고 하면, 여기는 백전노장 투수처럼, 끝맛까지 화끈하게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맛이 단조롭지 않아서 물리지않고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4.0점
중간 매운맛은 불닭볶음면 정도 맵기이고, 단일 맵기의 매운맛 보다는 덜 맵습니다. 1인분 당 고기 3덩이가 나오고요, 깍두기 밑반찬이 맛도 좋고, 뼈구이와 궁합도 좋아요.
I.J. 방문: 수요일 18시 40분
인원: 2명
대기: 없음
주차: 불가
메뉴: 모듬수육
모듬수육이 생각과는 다르게
국물있는 수육전골처럼 나오네요
국물이 심심해서 살짝 간을 해서 먹었고
어르신들 많은 식당답게 깔끔한 맛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많이들 드시던 갈비탕을 먹으러
한번 더 와 봐야겠어요
잘 먹고 갑니다~
Starsailor 한국외대 앞에 위치한 이상한떡볶이집은 파스타, 스테이크, 볶음밥 등 각종의 음식을 제공하는 예전의 경양식집이 생각나는 소개팅 맛집. 거의 모든 한국외대 학생들은 알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위상과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대학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예전 대학생때의 추억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한 번 방문해서 즐겨보실 것을 권한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minseo 나에게는 오리지널도 매웠지만 예전에는 이보다 더 매웠다고 한다. 하지만 매워도 당기는 맛이 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매운맛이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서 속이 쓰리거나 짜지도 않는 맛이었다.
계란찜에 참기름을 넣어서 되게 고소한 맛이 났고 매운 주꾸미에도 어울린 맛이었다.
볶음밥 역시도 고소한 맛과 매운맛이 어우러져서 배가 불러도 계속 끌리는 맛이 있었다.
아쉬웠던 건 가격에 비해 양이 많지 않고 식당 내부가 청결하진 않았다.
그 외에는 주꾸미에 카레 찍어 먹는 맛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가끔 생각나는 맛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