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Asil Park: 한전아트센터 공연장 갔다 인근 식당 토요일 저녁 연곳은 이곳뿐이라 들어갔습니다
동네분들 가족단위로 많았네요
룸도 많고 오픈형 룸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 하면 좋을거 같은 식당이요
조리하는것도 오픈주방느낌이라 보여서 더 믿음이 갔네요
울면이랑 짬뽕 먹었는데 엄청 뜨거웠어요 ㅋㅋ
맵찔이 입에는 짬뽕 좀 맵고 불향 가득이네요
5 /5 MJ SHIN: 너무 자주 가기에 후기를 남기는게 무의미하지만, 회사 앞이라 편하게 방문하는 식당 중 하나입니다.
제가 여러번 가기에 음식사진도 골고루네요
룸도 있고, 고량주도 1+1 행사를 하여 매우 좋습니다.
점점 유명해져서 식사시간에 조그만 늦어도 자리가 없는건 안타깝습니다.
4 /5 박상욱: 동네에서 20년 가까이 운영 중인 중국집입니다.
주방장이 바뀔 때마다 맛의 변화가 심했던 기억이라 한동안 멀리했는데 얼마 전 앞을 지나다가 직장인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재방문해봤습니다.
해물짬뽕을 주문했는데 절단 꽃게가 3피스나 들어 있는 게 놀라웠습니다.
국물은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맛을 잘 살려낸 느낌이었습니다.
미세하지만 불맛도 느껴졌고 면의 식감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국물하고 따로 놀지 않기도 했고요.
아주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짬뽕이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윤슈잉 두부전골(소)
생선이 안들어가도 게 1마리랑 무 등등 시원한 해물육수 맛이 나서 동태탕/명태탕 느낌이 남
버섯과 쑥갓? 두부 등이 들어간 자연 재료 본연의 맛 느낌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 오래된 두부 집으로 옆 건물에 신관도 있음.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옴. 주차/발렛 가능
익명 회사 점심으로 방문한 식당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직원분 불러서 구두로 주문해야 했어요.
항정살 덮밥)
고명으로 양파, 청양고추가 같이 올려져 있어요. 항정살을 큼직한 채로 조리하셔서 음식이 나올 때 그릇에 가위가 같이 꽂혀져서 나옵니다. 간장 베이스인데 약간씩 버터향이 났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청양고추가 잘 잡아주더라고요.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창덮밥, 대낚덮밥 드셨는데 대창 덮밥은 먹다 보니 느끼하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대창전골 드신 분들도 있는데 네 분 중 두 분은 속이 니글거리다고 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루레모모lulemomo 세트의 구성이 알차요. 우동이나 모밀 선택도 가능하고 사이드로는 사과, 트러플 감자전 등등이 나와서 세트를 주문하면 정말 기분 좋게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고
저는 연어 육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주문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메뉴를 일일이 하나씩 다 설명해 주셧어요.
haaam 2 지라시 횟감이 좋다는 리뷰가 많은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횟감이 좋았습니다!! 비리지 않고 신선하게 만들어진 카미동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함요..❤️❤️ 매장을 이용할 때는 쾌적하고 넓어서 기분이 좋았구요. 근처에 방문한다면 시간 내서 먹으러 갈 만큼 추천합니다.
요 근래 먹었던 스시 중에 최고!! 메뉴도 많고 고를 때 정말 고민 될 만큼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았는데 방문 하신 분들은 지라시는 꼭 하나 고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