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토담집

jun park 마블링 이라곤 찾기 힘든ㅡ 제 생각엔 셀렉트 등급의 최하급 수입소 같습니다 마블링이 전혀 없기에 그냥 피맛만 느껴집니다 이렇게 맛없는 소고기는 처음 먹어봅니다 본인이 방문해서 올린 최근 등록사진 보시면 등심이라고 가져온 고기가 참으로 가관 입니다 입구에 떡하니 원산지 미국산 소고기 붙여 놓으셨으면 양심적으로 농장직영 으로 운영 한다는 안내문구는 떼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요즘 정육식당들은 프라임급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초이스 등급으로 장사들 하실텐데 그나마 냉면은 물냉,비냉 모두 훌륭 합니다

모노크롬 아맵다는 아닌데 먹다보면 맵찔이에겐 맵습니다 머리 수도꼭지 트네요.깍두기 리필로 가져왔는데 밥풀이있네요.조미료맛은 안나고 기름기는 안뜨네요 찐한 육개장 맛은 안납니다 깔끔한 맛이 납니다 기본 육개장8,000원 특육개장 10,000원 곱창 육개장 11,000원이네요 기본 육개장 가성비로 좋을듯 합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이은아 음식이 무한리필인데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삼겹살, 사라다,잡채, 떡볶이랑 신선한 갖은 야채들,바로바로 무쳐주시는 무침도 정말 맛있었고, 김치말이 국수는 2인분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김치랑 묵이 듬뿍 들어있더라고요. 혈관 건강에 좋은 오리알 후라이, 타코, 인삼에는 쓸까봐 꿀까지 발라 내어주셨어요. 디저트로 나오는 요쿠르트도 시원하게 마시라고 얼음에 담아주셨고요. 이런 디테일한 서비스 덕분에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두 분 사장님의 에너지가 좋은 식당이었어요!!! 또 방문할게요. 번창하세요^^

pictures Tarona 생긴지는 더 오래되었지만 저는 약 20년 조금 넘게 가는 집입니다. 장점 1. 개인용 압력밥솥에 밥을 바로 해줘서 밥맛이 좋음 2. 셀프 반찬 코너에 나물부터 다양한 찬 종류가 있음 3. 대부분의 메뉴가 1인분 주문가능 4. 지금까지 먹어본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요 단점 1. 밥을 바로해줘서 생기는 단점으로 시간이 좀 걸림 2. 사람이 몰릴 때 가면 좀 시끄러움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 맛도 좋고 (건강한 맛보다는 뭔가 서민스러운 맛에 가깝습니다ㅎㅎ) 내 맘대로 반찬도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저는 가끔 반찬 여러개 먹고 싶을 때 방문 합니다. 오래된 집인 만큼 그만큼 보장된 집입니다.

하늘쏘라 셀프서비스가 기본임. 그 덕에 저렴한 가격을 내세울수 있음. 카레 맵기는 주문시 선택 가능. 밥과 카레는 요청시 리필 가능. 적지 않은 양, 맛있는 카레와 돈가스. 손님이 두고간 물건도 달려가서 챙겨주는 종업원까지. 작지만 단골되고 싶은 가게임.

막강멋쟁이 1인 2만원 정식 메뉴 주문 가성비는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고 반찬들의 절반은 맛있었고 대부분 리필 가능. 돼지 양념구이가 불맛도 나고 맛있는데 리필 시 3,000원 추가입니다. 특이한건 남여에 따라 솥밥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여자 솥밥에서 약초 향이 더 진했음.) 전 나물류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고기,해산물 선호하시는 분들은 100% 싫어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