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추어탕

이혜진 맛있어요!!! 정갈하고 예쁘게 나와요~ 돈까스 사이드는 처음 먹었는데 맛있네요^^ 돈고츠, 우삼겹 라멘 넘 맛나요~~~!!!

xxunzz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네요~! 하와이안 롤까츠 먹어봤는데 매콤 로제소스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안에 치즈와 고기가 반반 비율이라서 고소하고 치즈도 잘 늘어나고 굿이네요! 게다가 일일한정 메뉴였던 연어유부초밥은 입에서 녹습니다 그냥! 존맛.. 비린내하나도 안나고 진짜 신선해요. 입에서 그냥 녹음. 강추입니다.

conan hi 2년만에 다시 오니 더안좋아졌다. 5인분시켰는데 애기 손바닥만한 갈비가 2개 들어있고 나머지는 전지. 가격은 많이 오른 정도가 아니라 이동네가 어딘가 싶고 왜 왔나싶다.

Chris Choi 영천시장 내 위치합니다. 도가니의 푹 삶아진 맛과 짜지않은 국물의 조합이 좋습니다. 도가니탕 대 로 시켰는데. 나중엔 좀 느끼함이 있었네요. 그리고 플라스틱 물병은 교체하던지 세척을 좀 해야겠습니다. 물병입구가…;;;

Taerok Park 음식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받으면 왜 비싼지 알 수 있어요 양이 엄청 많고 맛있어요

Subi Song 이북식 닭개장이 궁금해서 처음 방문했었다. 진하고 맵지않은 깔끔한 느낌의 닭개장이 맛있었다. 반찬도 개별 접시에 깔끔하게 담아낸 깍두기와 오징어젓이 전부지만 부족함 없고 충분한 느낌이다. 물론 더 달라고 해서 먹을때도 있다. 그러다 이집의 닭죽이 궁금해 주문했더니 준비된 재료를 소진해 주문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루 딱 준비된 그릇만 판다는 이야기에 더 궁금했고, 이후 방문 할 때마다 닭죽 주문이 가능하다면 닭개장 대신 닭죽을 주문한다. 닭개장보다 양은 적지만, 닭고기가 잘 풀어진 하얀 죽 한그릇이면 주변 어떤 음식보다 든든하다. 오래된 한옥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활용하지만, 깨끗하고 리뉴얼 후 깔끔하게 청소를 하시는 지 항상 청결한 느낌이 드는 식당이다. 지인이 오시는 날엔 언제나 이 집을 추천하는데 실패한 적이 없다. 가끔 비오는 날 저녁에 처마로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먹는 먹태에 파전도 매우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