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응조: PKM가든 레스토랑&카페는 삼청동 PKM갤러리 위에 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입니다. 여기 메뉴에 있는 음식은 모두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최상급 맛을 제공해 주네요.
이곳 레스토랑 건물은 잔디마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당에서 바라보는 광경이 멋지네요. 그리고, 마당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아, 여기를 찾는 손님은 한결같이 사진을 찍고 가더군요.
여기는 주차장은 있지만, 폭이 좁아 전면 주차하기 힘들 수 있으니, 주차할 때 후진으로 주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5 고구마: 청와대 근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내부가 넓진 않지만 깨끗하고 갤러리 같은 분위기 입니다.
낮에 방문했는데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고 삼청동 전경이 보이는 뷰가 맘에들었어요.
스테이크는 쏘쏘
관자와 화이트라구 파스타는 추천입니다.
5 /5 지경우: 삼청동 청와대 옆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예약 필수. 노 키즈존으로 운영되며 가족이나 모임, 연인 혹은 귀빈과 함께 분위기 좋은 식사 가능.
주변에 대중교통이 없어 자가용 혹은 택시를 추천.
골목 가장 쪽에 있어 초행이라면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음.
레스토랑이 고지대에 있어 탁 트인 전망과 꾸밈 없는 정원을 통해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음. 예약시 창가쪽으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
좌석들의 배치 간격이 넓어 옆사람에게 방해를 주거나 받을 리스크 낮음.
해당 레스토랑에선 주류를 취급하지 않음. 논알콜 음료만 존재 함.
요리 마다 개성이 독특하며 맛이 풍부함. 식재료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음.
가성비 있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맛은 아니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맛 보여줌.
식사 제공시 메뉴에 대한 소개와 먹는 법에 대해서 친절하고도 자세히 설명 줌.
티라미슈가 맛있음. 티라미슈 때문이라도 재방문 의사 있음.
이야홍 꽃게 요리를 코스로 내어주는 집.
오장동흥남집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오래된 건물을 최소한의 리모델링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살린 듯 하다.
첫번째 요리로 암꽃게장과 밥, 그리고 김이 제공된다. 꽃게살과 알을 짜내서 밥과 비벼 김에 싸 먹는다. 간은 세지 않은 편이고, 꽃게도 상당히 실하고, 알도 가득 들어 있다.
두번째 요리는 보쌈. 어리굴젓, 파김치와 아주 부드럽게 삶아 나오는 돼지수육은 술안주로도 매우 찰떡 궁합이고, 어리굴젓도 짜지 않아 좋았다.
세번째 요리는 양념꽃게장. 간장게장처럼 비벼서 제공되고, 매콤한 것이 특징.
네번째로 제공된 호박전과 삼색전도 맛있었고, 다섯번째 요리로 요즘 제철이 소라숙회가 부들부들하게 잘 삶아 나옴.
그 뒤로 부부전과 꽃게라면 후식으로 케익까지 한상 가득 나오고,
가성비 이상의 맛으로 술 마시기도 좋은 곳이다.
saerom shim 을지트윈타워 1층에 있는 한암동은 프라이빗 룸이 많아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도미솥밥은 고소하고 밥알이 탱글하게 잘 지어져서 기대감이 확 올라갔고, 갈비살수육은 부드럽고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새콤한 맛이 잘 어울렸어요. 육전은 한입 먹자마자 고소하고 촉촉해서 젓가락이 계속 갔고요.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라 모임이나 중요한 식사 자리로 딱이었어요.
KP 카카오맵이 위치를 잘못 알려줍니다
컴포즈커피 지나서 김밥천국 가기전에 왼쪽에 골목이 있어요 그리로 들어가면 되요. 내부 조명이 어두워요.
소주 팔지 않고 일품진로 팝니다
고기는 구워져 나와서 편한데 가격대비 맛은 별로 였어요 누가 쏜다고 하면 재방문 할거에요 그리고 친한 사람이 쏜다고 하면 말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