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민수: 아직 안가봤다면 적극추천할 피자집
왠만한 피자 체인점보다 맛있음.
특히 트러플 버섯 피자는 맛을 있을 수가 없음.
혹시 주변에 갈일 있으면 꼭 한 번 가보시길
동네 주민이 추천해줘서 갔는데 여긴 찐 맛집 인정
5 /5 김동욱: 얼마전 새로 오픈한 피자집 피태커 사실 이곳은 아끼던 술집이었던 모롱이가 있던 자리였다. 그래서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모롱이사장님 인스타그램에서 추천하시는걸 보고 여기는 꼭 가봐야겠다 싶었다. 하프앤 하프로 주문이 가능한게 우선 마음에 들었다. 하프앤하프에 감자튀김까지 주문했더니 둘이서 먹기는 조금 벅찬느낌. 고수가 들어간 피자는 처음 먹어봤는데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었음. 매장에서 먹는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고, 배달이나 포장주문은 꽤 있는것 같아서, 가볍게 피맥하러 먹으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고, 포장해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음.
5 /5 ᄃᄌ: 배달 위주인듯 합니다. 주말 점심 방문하였으나 매장내에 손님은 별로 없습니다. 타코피자 진짜 맛있어요. 배달도 시켜봤는데 매장에서 먹는게 진짜 맛있네요. 또 오겠습니다.
5 /5 오구링: 이런 동네에 이런 피자 맛집이 있다니 너무 좋아요! 분위기도 좋습니당
5 /5 태종대장: 맛있어요!
우리나라 피자집 분위기보다는 미국 피자집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피자 맛있어요. 특히 시그니처 피자 정말 맛있어요. 약간 맥시코 음식 향도 나도 좋았습니다.
Hee Ji 수유역 1번 출구에서 정말 가까워서 접근성 좋고, 무엇보다 매장 옆 무료 주차가 가능한 게 최고였어요.
남편은 탄탄멘+미니차슈덮밥 세트, 저는 풀토핑 돈코츠라멘을 주문했는데, 육수 깊고 진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차슈도 푸짐하고, 계란 반숙 상태도 딱 좋아서 만족도 최고였고요.
사이드로 주문한 튀김교자랑 치킨 가라아게도 바삭하고 촉촉해서 진짜 맛있었어요!
매장 분위기는 깔끔한 오픈 키친 구조라 위생적으로도 믿음이 갔고, 혼밥하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가라아게도 서비스로 받았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
다음에도 수유역 점심 고민되면 무조건 여기로 올 예정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