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주택

yelim Kim 마제소바 먹었는데 면이 쫄깃하고 양념이 딱 알맞게 매콤해서 진짜 맛있었어요!! 김가루랑 파, 온천계란까지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려서 순식간에 비워버렸..ㅋㅋ 내부도 깔끔하고 직원분들 응대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먹고 나왔어용 다음엔 매운맛 도전해볼게요 ㅎㅎ

Maxx 간장에 찍어 구워먹어보니 제 입맛에는 조금 짰어요. 기본 반찬 세팅되고 그 후 알아서 가져다 먹는 방식이에요.

Sieun Yoon 아빠가 자주 찾으시는 맛집으로 자주 갑니다ㅎ 국물이 깊고 아주 맛있어요^^ 결혼 후 저는 멀리 이사를 가서 아빠보러 서울올때마다 오는데 항상 사람도 많고 맛도좋아요ㅎㅎ 칼국수에 죽까지 먹었답니당ㅎㅎ 닭도리탕도 진짜 맛있으니 강추합니다. 사장님 내외도 너무 상냥하셔서 너무 좋아요^^ 최근에 젊은 여성분이 일을 같이 하시는데 가족이신거 같은데 너무 화난 것같은 모습으로 일하셔서 좀 아쉬워요ㅠㅠ 힘들어도 웃으면서 하시면 더 좋을텐데.. 손님들이 눈치를 보게되는…

ssoongo 추우니깐 자꾸 따뜻한 국류가 생각난다. 어느 집이 원조인지는 모르겠으나 구의역 부근의 양평해장국집이다. 오래간만에 가보니 가격이 11,000원에서 12,000원으로 천원 올랐다. 양은 푸짐하니 좋다. 이 집의 매력은 푸짐한 양이 아닐까 싶다. 해장국에 소주 한잔이 딱하면 기분 좋응듯!

Jeong Yuseock 매일 새로운 생선을 수산시장에서 구해와서 그날그날 추천메뉴가달라집니다. 맛도좋구요. 양도괜찮은편입니다.

Jihun Choi 크게 기대하지않고 왔는데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