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인 서울(Ratatouille in Seoul)

5 /5 Choi Justin (친숙한외국인): 오붓한 분위기에서, 정성스럽게 준비된 맛있는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직접 구운 바게트도 단백한게 일품입니다. 소고기 메뉴인 “백프 부르기뇽”을 먹었는데 전식, 메인, 디저트가 각각 서방 될때마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생일을 맞은 주인공과 식구들 모두 기쁨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Merci Beaucoup “메르시 쁘쿠” 쉐프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면 함박 웃음이 돌아 옵니다.

5 /5 in the cabin: 음.. 프랑스 친구가 향수병??에 걸린거 같아 같이 방문했어요. 프랑스 친구가 오래간만에 프랑스어로 얘기도 하고 음식도 잘 먹고 너무 만족스럽다고 해서 별 5점을 드려요~ 제 입맛에는 빵은 너무 맛있는데 디저트류는 정말 다네요..달아요..^^;; 서빙하시는 분이 그러시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맵부심이 있다면 프랑스 인들은 단맛에 대한 부심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같이간 프랑스 친구도 엄~~청 달다고 그러긴 했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음식에 들어간 정성과 분위기, 서비스를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 레스토랑은 맛는듯..^^

5 /5 Mi Piace: 숙대입구역(남영역) 프랑스 음식 맛집으로 추천받아서 다녀왔습니다~최대 6명 정도 프라이빗하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만든 바게트를 통으로 주시는데 반절은 비건고객을 고려해서 계란을 안바르고 만드셨다고 해요~사장님의 섬세함이 인상 깊었습니다 일반코스가 있고 비건코스가 있는데 데이트를 하신다면 각각 시켜서 나눠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꿀을 넣은 돼지고기 요리가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동파육같은 느낌인데 중국에서 프랑스로 이민온 사람들의 돼지갈비 요리법을 프랑스식으로 재해석해서 만드셨다고 하네요 비건코스의 메인은 라따뚜이입니다 프랑스 남부 전통방식으로 직접 만드신 소스에 두부, 토마토, 가지 등 프랑스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프렌치 프레스로 내린 커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구요 음식의 맛과 식감에서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고 세심하게 대접받은 기분이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I went to Sookmyung Womens University Station (Namyeong Station) because it was recommended as a great French food restaurant. Its a space where up to 6 people can enjoy and eat in private, and I really liked the cozy and comfortable atmosphere^^ They gave us whole baguettes that they made themselves, and half of them were made without eggs to accommodate vegan customers. I was impressed by the owners delicacy. There is a regular course and a vegan course. If youre going on a date, I recommend ordering each person to share. In particular, the pork dish with honey was very tender and delicious. It tasted like pork ribs, but they say they made it by reinterpreting the pork rib recipe of people who immigrated to France from China in a French style. The main dish of the vegan course is ratatouille. It was much more delicious than the one I had in France, with tofu, tomatoes, and eggplant in a sauce made in the traditional southern French way. We finished it off neatly with coffee brewed using a French press. You can feel the sincerity in each and every taste and texture of the food. I think the feeling of being treated with care will remain as a good memory for a long time^^

5 /5 전승기: 서울에서 특별한 데이트 분위기를 찾는다면, 프랑스 감성이 가득한 라따뚜이 인 서울이 제격입니다.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연인과의 오붓한 저녁은 물론, 분위기를 중시하는 회식이나 중요한 단체 모임에도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특히, 다양한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미식의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라따뚜이는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하며, 프랑스 정통 스타일로 조리되어 마치 유럽의 작은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오리 꽁피, 부야베스, 그리고 부드러운 크렘 브륄레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넉넉한 좌석과 차분한 분위기 덕분에 소규모 모임부터 대규모 단체 예약까지 가능하며,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큰 만족감을 줍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라따뚜이 인 서울을 적극 추천합니다.

5 /5 송대석: 이곳은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프랑스 가정식 음식점입니다.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으며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음식 설명과 함께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음식의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음식 설명에 따르면 모든 요리가 재료부터 완성까지 쉐프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으며, 자극적인 맛의 표현보다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맛을 갖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2개월마다 음식 구성이 바뀐다고 하는데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 바로 체험하고 싶을만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