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ongwan Kim: 대륭포스트타워1차 지하에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가면 대부분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늦으면 대기 안하는 날이 없을 겁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가격대비 맛이 괜찮습니다.
아예 일찍 가시거나
늦게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주위 부대찌개 하는 음식점중에서는 이곳이
가격이나 재료를 보더라도 가장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부대찌개 기본은 7,000원입니다.
가격치고는 재료가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밥도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덤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 테이블위에 있으니
꼭 따라서 드세요
마늘소스는 다 넣어야 합니다.
이게 찐한 국물맛이 나오게 하는 핵심같네요
거기다가 고소한 치즈까지..
한번쯤은 꼭 와서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5 /5 조우연: 11:30분쯤에 가면 대기할 확률이 높다.
약간 늦게 갔는지 대기순번 1번을 받고 잠시 앉아 있다가 호출됨.
밥은 셀프로 추가가 가능.
송탄에서 직송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쏘세지 생산 공장이 송탄에 있나보다.
원래 음식의 의미는 미제 쏘세지가 답인데..
뭐 맛은 좋음.
다만 대기할때 대기 순번 받으면 음식 조리가 들어가서 무를수 없다고 겁을 준다.
부대찌게가 무슨... -_-
한켠에 만화책 같은 볼거리도 있기는 한데.. 먹고 일어나기 바빠서 볼 시간이 있을지는..
분위기는 좋음. ^^
5 /5 Bettie Bae: 줄서서먹는 부대찌개 맛집 구디 낭만부대찌개ㅡ
구디에서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곳
흔한 부대찌개지만 이집은 맛이 확연하게 다르다. 느낌상인건지 모르겠다만. 굳이 외관상 다른 점이하면 부대찌개에 마늘소스가 들어간다.! 치즈랑 라면사리는 넣는 순서나 똑같은데 너무 맛있당..
처음 주시는 밥의 양은 엄청 작다고 느껴지는데
다 먹고 또 먹을 수 있다. 대신 남김없이! 먹을 만큼만! 그래서 밥 남기면 평생솔로 ㅋㅋ 라고 붙혀둔 거 너무 웃김
무튼 회전율도 나름 빠른 거 같다
줄 서있더라도 다른 곳 안가고 좀 기다리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강추 !
5 /5 Gyu: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부대찌개집 중에서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집이에요. 유튜브에 나온 이후로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마늘 소스가 포인트예요.
부대찌개 1인분에 10,000원이고, 따로 사리 추가를 하지 않아도 양이 충분합니다.
4 /5 Jaden Jang: Classic 한 햄, 소시지의 맛과 다진마늘을 듬뿍넣은 육수의 조화가 아주 좋음. 짭조름 하게 너무 맵지않고 치즈를 넣어 고소함.
123 대사관 (embassy)
대사가 주재국에서 공무를 처리하는 기관. 또는 그런 청사(廳舍). 일반적으로 주재국의 수도에 설치하며, 국제법에 따라 본국 영지(領地)와 동일하게 간주되며 불가침권을 가진다.
요즘은 상호로도 특허를 내는 세상.
이곳은 남들이 도저히 따라할 수도 없게 작명해버린 아주 호기로운 음식점이군요.1층 목 좋은데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쉽겠습니다.대사관 2인세트 (부대 찌개와 목쏘볶음)시켰는데 너무 만족하여 다시 방문할지도 모르겠읍니다.
마치 꽃이 핀것만 같은 부대찌개의 비주얼.언뜻 양이 적은게 아닌가도 생각했지만 테이블 위에 놓인 육수를 이따금 보충하면 국물 무한 생성 루프.
솔직히 부대찌개는 어느 정도 졸이면 불끄고 먹는게 상식인데 여기는 아주 육수가 생명수 같음.졸일 수록 맛있다는것.소주 다섯병도 문제 없겠네요.
돌판에 구워져 나온 목쏘도 엄청납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