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SUPER BAEK: 사장님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고기맛이 찐이었어요~ 숙성 고기인거 같은데 꼬소하면서 숯불에 담백한게 정말 맛있게 잘 멋었네요 :) 저녁가면 웨이팅 있어요~ 참고하세요!
5 /5 Luke: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다. 목살 강력 추천. 미나리 무침, 버섯, 꽈리고추와의 조합도 환상적이다. 돼지는 다 익혀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미디움~ 미디움 웰던으로 목살을 익혀 먹어보길.
4 /5 ChangUk Ma: 생긴지 오래된 식당은 아닌데 저녁 웨이팅은 기본이고, 에이징한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음.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고 이곳은 목살을 특히 잘함.고기 외 된장술밥 등 식사메뉴도 맛있었음.
5 /5 Dongmin Lee: 적당한 시간에 가서 별로 안 기다리고 먹어서 만족감이 높았음. 많이 기다렸으면 4점 이었을듯. 그럼에도 밑반찬 별로 없지만 쌈도 있고 다 맛이 괜찮았고 고기도 맛이 괜찮았음.
4 /5 JEONGHYEON: 목살 맛지이이잉이입!!!!!!
평일 저녁 웨이팅 30분정도 했어요
2시간 이용시간 철저하더라구요(뒤쪽 테이블 수다떨다가 시간 다돼서 나감)
쫄깃한 목살은 아니고 부드러운 목살인데 육즙이 가득! 붙어있는 비계는 적당 쫄깃 꼬소
좀 덜 익어보이는데..? 싶을 때 먹어야 제맛!!! 크..!
곁들여 구워먹는 버섯이랑 꽈리고추도 구웃
오겹살은 너무 무난하고 흔한 맛이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목살은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 오겹살은 직접 구워야하는 단점도 있는 듯.
미나리 푸짐하게 주는데 양념이 참 맛났고,
된장에 마늘 얹어놓은 소스가 왜이렇게 맛있는지..
된장찌개도 걸쭉하니 맛있음! 밥류는 있지만 면은 없었음.
다른 특수부위 먹으러 한 번은 더 올 것 같은 맛이에요 목살은 더욱더!!
아참 사이다 3천원으로 올랐나봄 캔인데 너무비쌈 흑
숟가락 조금 비싸고 기본으로 오뎅 주시는 거 국물에 데워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꼬치당 가격인데 먹다보면 가격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가게가 확장했지만 자리는 많지 않아 웨이팅이 항상 있습니다. 웨이팅 번호 적어놓으면 전화주십니다.
오뎅 맛은 좋았고 사당에 오뎅바가 많은 지는 모르지만 한번 쯤 가볼만한곳인 것 같아요
미르타임즈 입구에 들어서면 “타짜”의 산도박판 같은 느낌이 물씬납니다. 신발을 벗는 것이 이내 아쉽게 느껴지지만 단점은 큰장점에 묻힌다!
메인같은 사이드 메뉴인 쫄깃한 감자전은 필수로 주문
풍성한 해물찜을 메인 디쉬로 맵지않은 매운 맛을 느끼다보면 시나브로 내 몸안에 열기가 휘감돌게 됩니다.
점심메뉴 가격도 착하고 다른 메뉴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채널바다문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 고깃집으로 이베리코 흑돼지와 흑돈 삼겹살에 와규 소고기 3가지 고기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이 넓고 깔끔하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건 아니지만 서비스도 대체로 친절하신 편이라 친구나 가족, 지인과 함께 고기 먹기에 괜찮은 고기집이었어요.
기본 고기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고, 고기도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어 같이 방문했던 친구와 소고기 먹으면서 술 한잔하기 좋았던 사당역 근처 고깃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