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조금 비싸고 기본으로 오뎅 주시는 거 국물에 데워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꼬치당 가격인데 먹다보면 가격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가게가 확장했지만 자리는 많지 않아 웨이팅이 항상 있습니다. 웨이팅 번호 적어놓으면 전화주십니다.
오뎅 맛은 좋았고 사당에 오뎅바가 많은 지는 모르지만 한번 쯤 가볼만한곳인 것 같아요
미르타임즈 입구에 들어서면 “타짜”의 산도박판 같은 느낌이 물씬납니다. 신발을 벗는 것이 이내 아쉽게 느껴지지만 단점은 큰장점에 묻힌다!
메인같은 사이드 메뉴인 쫄깃한 감자전은 필수로 주문
풍성한 해물찜을 메인 디쉬로 맵지않은 매운 맛을 느끼다보면 시나브로 내 몸안에 열기가 휘감돌게 됩니다.
점심메뉴 가격도 착하고 다른 메뉴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채널바다문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 고깃집으로 이베리코 흑돼지와 흑돈 삼겹살에 와규 소고기 3가지 고기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이 넓고 깔끔하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건 아니지만 서비스도 대체로 친절하신 편이라 친구나 가족, 지인과 함께 고기 먹기에 괜찮은 고기집이었어요.
기본 고기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고, 고기도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어 같이 방문했던 친구와 소고기 먹으면서 술 한잔하기 좋았던 사당역 근처 고깃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