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저고리 마포점

Hoon Lim 설렁탕에 들어간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를 맛보면 맛집이다라는걸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다시한번더 와보고 싶네요. 뽀얀 사골국물과 고기삶은 육수를 섞어서 뽀얀 설렁탕과 맑은 곰탕의 중간으로 고기맛이 더해져서 맛있다. 차돌탕, 우삼겹 등 가격이 더비싼 이유는 좀더 맛있는 고기가 추가로 들어간거지만 많이들어간건 아니다. 1.9만원짜리만 먹어도 충분할것 같음. 파김치는 달라고 해야만 주는것 같으니 꼭 요청하세요.

Noh J.T. (J.T) 정갈한 반찬 불맛 가득 낙지비빔밥 봄철 도다리쑥국 맛 좋다 ~ 그래서 두번째 방문 했는데 다신 안간다 서빙이 개판 주방에서 일하는 사장님이 불쌍하다 음식에 정성이 있음 뭐하나 밥맛이 떨어지는 서빙

JuneWon Choi 어버이날 맞이해서 부모님과 방문했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 25분쯤 입장했어요. 예약하고 오신분들도 꽤 많았고 날이 날인지라 가족 모임이 많았습니다. 기본 밑반찬이 맛이 있었어요. 갈비찜은 잘 익어서 부드러웠고, 간이 세지 않아서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좋았습니다. 함흥냉면 맛집이라 냉면도 먹었는데 면이 얇고 육수도 맛있었습니다. 주차는 매장앞 2대 가능하고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할 수 있어요. 냉면은 가격대비 좋았고 갈비찜은 가격이 좀 있다고 생각되네요.

LEE Yoonhyung “Yestin” 지하철역 가까이 있는 한정식집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고 가격도 괜찮은 수준 룸도 많아서 가족모임 하기에 좋다

Joanne Lee 뉴욕 매장 서울 매장 모두 미슐랭 받았다기에 궁금해서 가봤어요. 평일 6시 전에 도착했는데 앞에 4팀 있었고 20분쯤 웨이팅 하고 들어갔어요. 회전율은 빠른데 좌석이 많지 않아 기다려야하니 꼭 캐치테이블을 이용하세요. 기다릴 곳이 마땅치 않아요. 맛은 아주 깔끔한 곰탕이 정성스레 차려집니다. 양이 작아 보였는데 먹다보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김치도 넘 맛있어요. 만두는 무난했던거 같아요.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너무 더워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음료보다 음식이 먼저 나왔다는 거?! 그래도 무겁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무심한듯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직원분들덕에 든든한 한끼 먹었습니다!

Yul Shin 타코 감자튀김 너무 맛있고 bbq피자 위에 크림 소스와 살짝 매콤한 고추가 조화가 좋아요! 너어무 맛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다 먹어보고 싶어요. 평일 오후 1시 넘어서 갔는데 남은게 딱 저 두 개 메뉴 뿐이라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