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데이즈 금천구청역점

Be side Sunny 상가내에 있는 홍콩요리음식점 입니다. 지인추천을 통해 방문하게되었는데 맛이 좋네요. 마라탕은 칼국수면처럼 통통한데 국물이 육개장과 마라탕 사이에 있는 느낌의 국물이고 이색적인 느낌입니다. 갈비튀김 같은 메뉴도 색다르네요. 왕갈비통닭과 비슷한 양념맛이 나는데 조리법이 독특했습니다. 새우탕면은 새우맛이 꽤 진하게 나서 놀랐는데 아이들도 먹을수있을만큼 순한 맛입니다. 새우완자가 탱글하고 씹는맛도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딤섬을 따로 먹어볼 예정입니다. 우유푸딩도 연유맛과 흡사한데 독특하네요.ㅎㅎ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AO 수제군만두가 맛있다. 튀겨진 만두피가 무척 쫄깃하면서도 바삭하다. 짬뽕은 시원한 국물이라기 보다는 진한맛을 갖고있다. 맑은 국물의 우동은 깔끔하고 좋은 편. 육즙이 가득한 샤오롱바오를 기대하진 말길

Matboard Chart 다양한 뷔페를 정말 많이 다녀봤지만 가짓수나 퀄리티로 봤을 때 가성비가 거의 최고 수준이네요. 소모임부터 단체까지 모두 수용이 가능한 부분도 갖춰져있어서 멀지만 모임을 여기서 잡을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거든요.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이상문 (DB_TERRY) 곰탕, 갈비탕, 만두 다 맛있다!! 그리고 주력 메뉴인 매운갈비찜역시 최고 . 이 집은 소면을 직접 만들어서 부드럽고 맛있다 무조건 소면사리 무한 추가!!! (공짜임) . 다만 갈비찜의 고기가 약간 힘이 없고 지방이 많다 . 그래도 맛은 아주 끝내주는 곳 회식이나 소주한잔할거면 여기가 최고!!!

윤경희 우리집 외식장소 소고기 몸보신

Hwang [맛집 불모지 독산동, 희소성 있는 프랑스 코스요리 전문점] 금천구 롯데캐슬골드파크 4차 지하 1층 어느 한 식당, 신라호텔 프랑스 요리 수석 쉐프님의 영향을 받아 6년째 영업을 이어오는 곳이다. 먼저 자리에 앉으면 주문과 관계 없이 직접 베이킹한 식전빵이 제공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문할 수 있다. 소고기 필렛 로스(₩35,000)의 경우 근막과 힘줄을 하나씩 제거 후 구운 제품을 제공한다. (식감은 마치 연어나 참치처럼 상당히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찬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 이 외에 프랑스 별미 달팽이 그라탱을 에피타이저로 시식이 가능하며 스파게티 또한 퀄리티 대비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ex.바질스파게티 ₩14,500)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이런 희소성 있는 가게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 홍보가 잘 되어 마니아들이 많이 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