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분위기, 맛, 서비스까지 완벽한 중식 맛집이에요! 교대역에서 도보 3분이라 접근성도 좋고, 입구부터 분위기가 살아 있어서 기대하게 만들어요. 특히 오리 요리가 정말 인상 깊었는데,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이 조화를 이루어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딤섬도 직접 만드신다고 들었는데, 정성과 디테일이 느껴졌어요. 룸이 모두 분리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마지마타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제법 알려진 노포 맛집.
지하에 있는 설렁탕 가게임에도 손님들로 북적여 모르고 찾아오는 이들마저 적잖게 웨이팅을 하게 되는 곳.
맑은 국물에 맛이 진하고 건더기도 많이 넣어주는 편이라 함께 주는 소면을 말면 양이 꽤 푸짐하다.
일반적인 설렁탕 집에서 고기를 아주 조금 넣어주는 거에 비해 고기 양이 많아 만족도가 높음.
거기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가 매우 맛있어 설렁탕에 맛을 더해주는데 테이블마다 비치 된 옹이에서 추가로 덜어 먹을 수 있어 김치와 깍두기만 몇 번이고 리필을 하게 만든다.
가격은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만족도를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딱히 불만은 없었음.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여 남부터미널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한번 가볼만한 가게로 추천.
이지수 어머니 생신으로 와봤습니다.
별 기대는 안 했는데....진짜 만족스러워요!
특히 감자튀김이 진짜 인생 최고 였던...
스테이크도 부드럽고,파스타도 좋았어요.
분위기는 뭔가 릴랙스 되고 고급스러운? 느낌. 서비스 중 가장 맘에 들었던게 직원 분들이 진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물을 계속 리필해 주셨어요. 죄송하면서 뭔가 고급 대접 받는 너낌...아크로비스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