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앤쿡목동점

Jeizin Lee 이곳도 이제 십년을 훌쩍 넘기는 가게가 되었네요. 초반에 아저씨 혼자서 일당백 하던 곳이 지금은 온가족 총출동인거 같아요. 양념이 그리달지않고 고기도 두툼하니 개인적으로 목동역 근처 돼갈은 여기가 탑입니다. 사장님도 무뚝뚝한듯 하지만 섬세한 친절함이 있어요.

youn sora 솥뚜껑 미나리 삼겹살 진자 맛있어요 쫀득살보다는 삼겹살이더맛있습니다 김치찌개오묘한 매력이있어요 ~

mijin kim 타임스퀘어에서 정갈하고 건강한 한식을 먹을 수 있어요 꼬막비빔밥 과하게 짜지 않고 건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정식의 구성도 깔끔합니다. 바베큐보쌈 고기가 크고 두꺼워서 푸짐해요 육회 가격이 싸서 함께 주문했는데 사이들 먹기에 적당한 양에 부담없는 가격이라 함께 나눠먹기 좋았어요ㅎ 주말에 사람 많으니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Ryu Mr 산나물 비빔밥이 맛있는 식당입니다. 오랫만에 갔는데 뭔가 예전보다는 맛이 덜한것 같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같이 곁들어먹는 등심불고기도 맛있네요. 더덕전은 무난합니다. 세트로 시키면 인당2만원 이상은 되서 싸지는 않네요.

hoon 너무 맛있고 좋습니다 우삼겹을 양념에 먹으니 밥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지혜옥 친한 분의 오래된 단골집이라 가끔 방문하는데~ 어제 여러 명의 일행과 방문했다가 배 나오시고 덩치가 좀 있으신 남자 직원분의 불친절함과 불손함에 굉장히 불쾌한 식사를 했어요. 우리 집을 찾아준 손님이라면 설명함에 있어서도 예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친절까진 바라지 않았어도 주문하는 중간에 갑자기 말을 자르시고 오징어볶음집이니 다른 메뉴 안 시켜도 된다. 볶음이나 무침으로 여자 7명이니 무조건 중 짜 2개를 시켜라는 식은 어이가 없고 불쾌했습니다. 다른 사이드도 꽤 시켰는데 다 필요없다는 식이시니~ 차라리 양해를 구하셨으면 저희 식사 자리가 그리 불쾌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즐겁게 모임하면서 식사하러 갔다가 덕분에 내내 언짢았습니다. 그리고 손님들 식사하고 있는데 다른 남자 직원 한 분은 입에 담지 못 할 쌍욕을 하시는 태도도 굉장히 보기 안 좋았습니다.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더는 안 가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