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Yw K: 직접담은 김치와 깍뚜기
맛있는 설렁탕을 먹었던곳입니다
40대 주차장이 있지만 손님이 많습니다
5 /5 최명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설렁탕 갈비탕 맛 집
맛도 좋고 식당도 매우 깨끗하다 뭐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듯.
식당이 꽤 큰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식사시간에 온다면 대기가 필요.
설렁탕 및 갈비탕이 매우 깔끔하고 맛있다. 같이 나오는 김치도 매우 맛있다.
갈비탕은 약간 매운맛이 있었다. 유아가 먹기에는 설렁타이 좋은 듯.
식당도 깔끔하지만 화장실도 매우 깨끗한게 마음에 든다.
음악도 설렁탕집이랑 어울리지 않는 조용한 음악이 나오지만 여기 식당과는 어울린다.
4 /5 시라소니62: 주차장은 널은편이고 홀또한 쾌적합니다
설렁탕보다 저는 갈비탕이 깔끔하고 맜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곰탕도 가격적당 하고 맛또한 깔끔합니다
송추가마골보다 개인적으로는 나은편입니다 다만 깎두기 배추김치는 평범한것 같고 고기도 약간퍽퍽하나 도봉로 큰길가에 있어 그냥오가다 편하게 드시면될것같습니다
4 /5 이병훈 (쿨가이): 지나가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본 설담재 본점!
주차장이 넓어서 들어왔네요!
갈비탕을 주문하니 김치와 깍두기가 따로 나오네요^^
내부는 넓고 화장실도 깨끗하네요!
갈비탕은 한우?인듯 작은 사이즈네요.
국물은 진해서 좋네요^^
갈비맛은 적당하지만 질긴 갈비도 있네요@@/
좀더 푹 삶았으면 하는 아쉬움이ㅜㅜ
갈비 세척에도 더 신경쓰셔야 할듯 합니다.
작은 뼈조각이 씹히네요@@/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먹다가 치아를 다칠듯 합니다^^;;;
배부르게 잘 먹고 갑니다!
4 /5 Traveller Jun: since2004. 본점.
한가로운 일요일 점심. 설렁탕 정식과 매운소갈비찜 정식 주문. 설렁탕 정식은 설렁탕 뚝배기 외에 수육 한 접시가 같이 나옴. 이 집 겉절이와 섞박지가 괜찮았음. 설렁탕은 딱 기본정도 하는 곳이고, 매운소갈비찜은 달달 매콤한 메뉴. 전체적으로 평범하지만 집 앞이라 2~30번은 옴.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테루 등심카츠는 육즙이 살아 있어서 안심파가 먹기에도 무난할 정도로 부드러웠고,
퐁듀 카츠야 말로 첨에 이게 등심인가? 안심인가? 살짝 햇갈렸을 정도로 부드러웠음.
그리고 돈까스가 꼬치에 꽂혀서 나오는 것도 신기했고, 퐁듀로 찍어 먹는다는 것도 신박했음 ㅎㅎ
뚱땡이가 혼자 먹기에도 배부른 양!! ㅋㅋㅋ
양배추 소스도 찔끔 주는 거 아니고, 진짜 듬뿍 주는데, 완전 내 스타일!! ㅋㅋㅋ
요즘 시대에 이 가격에 이 맛에 이 구성이면 완전 개혜자!!
발터재규어 다른 돼지갈비집들에 비해 크게 달지 않고 옛스러운 투박한 맛의 돼지갈비집. 그래서 만족스러웠음. 불향도 살짝 나고, 밥이랑 같이 먹기에 딱 좋은 간인거 같음.
생선구이는 뭐 쏘쏘한 상태고 순두부찌개는 매큼하고 나쁘진 않은데 돼지갈비에 비하면 임팩트는 떨어지는것 같음.
옛날 음식점의 역사를 느낀다고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음.
다만 맛으로만 보자면... 나중에 또 올래? 라고 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음.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과거의 추억이 생각나면서 괜찮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