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보리밥

wj y 믿고먹는 정수용셰프님의 스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강추

Hanki Lee 대방동 과 더불어 서울 최고의 메밀묵집으로 손꼽히는 정릉 . 의 영업 재개가 불투명해 사실상 이 원탑이 됐다. 메밀묵과 손만두, 배추전, 손칼국수 모든 게 다 맛있다. 속도 편안하게 해주는 정말 좋은 음식. 메밀묵도 압권이지만 정말 집에서 빚은 손만두와 메밀배추전도 엄지척. 두 명이 다섯 가지 음식과 동동주 반되를 먹고, 손만두와 메밀묵 하나씩 두 개를 포장했는데도 합계 6만5000원. 택시 타고 온 게 하나도 안 아깝다. 손님이 많으니 90대로 보이는 꼬부랑 할머니가 직접 서빙을 해주시기도. 메뉴 가운데 수육은 도착하기 2, 3시간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해야만 한다. 주인장께 그 이유를 물으니, 주문을 받으면 근처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와 삶는다고. 수육이 메인이 아니니 그럴 것인데, 삶자마자 썰어줄테니 맛은 좋을 듯 하다. 대학교 때 4년 내리 농활을 갔던 곳도 경북 봉화여서 더욱 정감이 든다. ^^ 다 먹고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에서 수제맥주도 샀다. 정릉맥주도가는 봉화묵집과 맞닿아 있다. 너무 가까워서 헷갈릴 정도다.

마라톤덕후 곤드레 한정식집이에요. 특히나 더덕구이가 아주 일품입니다. 더덕 이렇게 잘하는 집 드문 것 같아요. 밥 양이 좀 적어서 아쉽지만 그만큼 다 맛있었습니다.

KWON SOOJIN 제가 돈가스 좋아한다고 지인이 알려줘서 찾았는데.. 좋아요. 맛있어요. 11시반부터 오픈하고 항상 웨이팅이 걸린다고 하던데.. 정말 줄이 기네요. 도착하면 무조건 대기자명단부터 작성하세요. 돈가스 단일 메뉴이고 소스처럼 뿌려먹는 카레가 있어요. 제주흑돼지모듬카츠, 제주흑돼지등심카츠, 제주흑돼지안심카츠 돈카츠메뉴는 다 시켜봤어요. 주문 순서대로 음식이 나오고.. 역시 맛있네요. 직원들도 친절해요. ^^

Hee Choi 길음뉴타운 맛집입니다. 가끔 고기먹으러 가는데 직원이 고기를 알맞게 맛있게 구워주어서 먹기만 하면 되니 편합니다. 계란찜도 추천합니다.맛있습니다^^

신웅환 순대국 국물이 기가맥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