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해장국

5 /5 켁크KEK: 오랜만에 괜찮은 해장국집을 만나서 시원하고 깔끔한 해장국을 먹었어요. 고추기름추가해드시면 더 칼칼하고 자극적이게 드실수있어요. 인심도 푸짐하셔서 셀프반찬 코너에 반찬도 5~6가지나 되고 밥도 리필해먹으라고 밥통째 놓아져있고요. 국물도 리필해주시더라구요. 선지가 대박 신선해서 깜짝놀랬고 양 이나 내장류에도 냄새 심하지않게 손질하셨더라구요. 콩나물 우거지들어가서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아이들도 너무잘먹었어요. 밤에와서 곱창도 먹어보고싶어요. 주차장이 따로없어서 가게옆에 일자주차 시켰는데 3대정도밖에는 안되더라구요. 국밥집이라 맛있는 김치를 기대했는데 깍두기는 너무 익은데다 맛이 없어요. 김치는 먹을만한데 맛이 있진않고요 미역초무침은 상큼해서 먹을만했고 장아찌류가 많긴했는데 무짱아찌가 제일 맛있네요.

5 /5 아버이연둥지쫄: 해장국 아주 끝내 주네요 개인 적인 입만으로 우거지 해장국이 국물맛이 더 깔끔합니다

4 /5 Traveller Jun: since2000. 동네 단골 손님들로 아침부터 꽉 차 있는 곳. 혼밥하시는 분들도 꽤 많음. 맛깔난 밑 반찬들은 셀프. 돌솥비빔, 선지해장국 주문. 큼직한 선지와 양이 꽤 많이 들어있음. 기본으로 고추기름 들어갔는데, 한 스푼 더 넣어 칼칼하게 먹는 걸 추천. 돌솥 비빔밥은 통통한 콩나물이 들어가 있는데, 빨간 양념이 엄청 매워보이지만, 많이 맵지는 않음. 가성비 최고.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5 /5 부리부리여행: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분위기도 편안하고 구이에 구운감자랑 묵은지 있는게 대박이에요

4 /5 알밍구: 수요일 저녁이었지만 회식, 가족저녁식사,데이트,혼밥 등 다양한 손님들로 가득차있었네요. 곱창구이에 백김치가 맛있었고 곱창들은 무난무난 대창은 기름기많아서 처음엔 좋았지만 나중엔 물려서 못먹었네요. 부추,버섯,감자,양파등 여러가지 야채가 같이 구워져서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는듯한 음악도 나오네요. 다만 매뉴판이 벽에없어서 주문하기 불편했어요 +선지해장국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