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지유: 찐노포맛집갬성에 소주를 부르는 음식
순대가 뭐 거기서 거기지하고 갔다가 이마를 탁치고 여긴 또 와야지하고 다짐했던 곳이다
가게 자체는 허름하고 화장실도, 음식도 깔끔하진 못하다
본관이 다차면 별관으로 안내해주시는데
본관은 북적북적해서 조금 시끄럽다면 별관은 조용한 느낌,, 하지만 춥다 ㅠ ㅠ
그래도 순대랑 내장이 꼬들꼬들하니 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 싶다..
술꾼이나 아저씨들이 좋아할만한 술집이다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가능성99%이지만 서비스나 위생, 깔끔한 곳은 아니니 깔끔떠는 친구가 있다면 데려가지말길!!!
주차장은 완비되어있어 주차걱정은 안해도 됨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쉬움!
4 /5 해운대땀수건: 오래된 노포입니다.. 가게도 알미늄 샷시 문이라 옛날 생각이 절로 나는집.. 순대가 제일 유명하다는데 글세요.. 기대가 너무 컷나요.. 두가지 순대 모두 냄새가 심하고 안에 들어있는 고구마는 심이 너무 많아 풀을 씹는 듯한.. 오히려 따라나오는 부속 고기가 더 맛나요.. 순댓국은 좋아요.. 기름장은 왜 주시는건지.. 대체적으로 지저분.. 이모님들 서빙 순서 없고 기분대로..ㅎ 의외로 손님은 많네요..
4 /5 김현준: 순대가 특별하고, 수육이 맛있는 집입니다. 가끔가서 특별하고 속이 꽉 찬 순대와 부드러운 수육에 술 한 잔 먹기 좋은 곳입니다. 순대국과 술국에도 순대, 내장이 많이 들어가 있어 따뜻한 국물에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스페셜 모듬, 순대국(특탕), 술국을 시켰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옛날 식당이라 그런지 직원분이 퉁명스러우신 경우도 있습니다. 감안하셔야 할 것 같네요.
예전에는 스페셜이나 순대모듬을 시키면 서비스 국물을 작게나마 주셨는데 없어졌는지 안주시더라구요. 소소한 정이었는데 그건 아쉬웠습니다.
5 /5 이걸우: 오래된 순대집이라고 하는데 여태 왜 몰랐나 싶네요. 순대도 아주 부드럽고 수육도 깔끔하니 훌륭했습니다. 순댓국은 다른 식당과 조금 차별화된 맛이 아주 이색적이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생탁 한 잔과 아주 만족스런 식사...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소영 (yona) 분위기가 아늑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어요..
밑반찬은 김치, 피클, 부드러운 달걀말이... 소박하죠 ^^
본 메뉴에는 미나리가 상큼한 오징어튀김 샐러드에
닭 커리, 치즈 듬뿍 목살구이, 구운 가지와 미트볼 .. 등
적당히 느끼하고 고소한 메뉴라서 정말 괜찮아요!! ^__^)b
개인차 있겠지만 음식양은 좀 적네요
(그래서인지 식사후에도 살찔 염려, 부담없습니다)
김주먹밥 조계사 템플스테이 하고 나와서 먹고 싶어서 오픈 시간까지 기다렸어요! 칼국수도 매콤과 일반이 있어서 좋았고. 한우 사골과 닭 육수를 섞어 깊고 고소한 맛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평일 낮엔 막걸리 무료라고 하니 또 와야겠어요~그리고 직원분이 잘생기셨어요~ Free alcohol for daytime!
S.B. Lee 대구 서구 대평리시장 근처의 가성비좋은 정식집.
주차장이 없으니 차타고 가시는 분은 근처 주차장 검색하셔서 주차하고 가는게 좋아요. 주변이 주택가인데 좁은 골목들이라 주차할 곳이 거의 없습니다.
음식은 가성비가 좋아요. 1인분씩 주문가능한것도 넘 좋네요.
Jayo Cha 음식이 맛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가격이 적절합니다. 메인 음식 주문하면 미니 샐러드, 미니 계란찜, 메추리알 조림, 야채튀김 등 몇가지 반찬과 함께 1인 쟁반에 담겨서 서빙됩니다. 알차게 나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스스로 해야 합니다. 조작이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세트메뉴가 있는데 정해져 있는 세트가 아니라 세트메뉴 선택 후 세트를 주문자가 각 메뉴를 선택해서 구성해야 합니다. 음식 가격은 별도로 주문하는 것과 동일한데, 음료가 조금 할인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