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하스타(하스타): 1. 맛품질
- 피자(트리플치즈/페퍼로니) 는 치즈가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움.
- 피자 도우는 단백한 맛임.
2. 포만감
- 피자(트리플치즈/페퍼로니) 는 성인 여자 2명에게 적당한 양임.
3. 편의성
- 매장은 4개의 테이블로 구성되어있는 작은 규모임.
- 테이블 당 순환율이 느려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 손님 응대는 친절한 편임.
4. 접근성
- 주차는 알아서 해야함.
5. 만족도
- 재방문 의사 있음.
- 지인 추천의사 있음.
4 /5 ethan ghymn: 카페찰리에서 쌀국수를 맛있게 먹으면서 혹시 근처에 또 다른 들를만한 가게가 있나 망플을 열어보니 너무 멀지 않은 곳에 평점이 꽤 높은 여기 작은피자집이 보여 가족인원에게 피자를 사갈지 물어보니 그러라고 해서 들러보기로 함.
미리 전화로 영업을 하는지 문의를 하니 영업중이라고 하시고 포장주문을 하려는데 얼마 정도 걸리는지도 문의를 하니 지금 오시는 거면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마침 그 정도 시간이면 도착할 것 같아 어린가족인원들이 각각 좋아하는 페퍼로니 피자와 하와이안 피자를 하나씩 포장을 부탁드리고 출발을 함.
대략 15분 정도 걸려 가게 근처에 도착해 적당히 주차를 한 후 가게로 다가가니 아담한 가게 밖엔 웨이팅하는 손님들이 보여서 인기있는 가겐가보다 함.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 안엔 막 손님이 나간 듯 아직 정리가 안 된 테이블이 보이고 혼자이신 것 같은 사장님은 테이블을 정리하시느라 바쁘심.
포장주문한 걸 찾으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이미 피자는 포장되어 있었고 리뷰를 쓰는 지금까지도 뭔지 확인을 안 한 아마도 피클 같은 게 아닐까 싶은 것들이 든 비닐백 두 개를 넣어 건네주시고 계산을 한 후 가게를 나옴.
집에 가져와 피자 박스를 열어보니 이미 메뉴에서 느껴지긴 했지만 이탈리안 피자는 아닌 미국 피자 느낌이었고 비주얼은 완전 미국 피자의 느낌은 아닌 한국 피자의 느낌도 어느 정돈 있었음.
배는 적당히 불렀지만 맛이 궁금해서 좋아하는 페퍼로니 피자를 먼저 맛을 보니 다행히도 달달하다거나 고구마 무스 같은 내가 우리나라 스타일 피자에서 싫어하는 것들은 1도 없이 적당한 짭짤함과 적당한 기름짐이 느껴지는 미국 피자의 느낌에 가까워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고 도우의 두께는 씬피자와 팬피자의 중간쯤 됐고 즉시 맛을 본 게 아닌데 도우 끝이 코스트코 피자처럼 굳어져서 맛이 없어 못 먹게 되거나 하진 않아 아마도 가게에서 갓 구워져 나온 걸 맛봤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 느낌임.
하와이안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역시나 나름 괜찮음.
전체적으로 망플 평점이 꽤나 높아 궁금해서 포장을 해와 맛을 봤는데 포장을 해와서 맛봐선지 평점만큼이나 특별함이 느껴져 멀리서 일부러 들를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포장을 해와서 먹었는데도 적당히 맛있게 먹었던 걸 고려하면 가게에서 먹는다면 확실히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다 가격도 좋아서 맛있다로..
5 /5 Persona J (myaongjji): 내부가 아담해요 ㅎㅎ 그래서인가 아늑하고 정말 피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집근처였다면 자주 가서 포장해 왔을텐데 멀어서 아쉽네여 ㅠㅠ 근처가면 또 방문할게용
A L 원래 새마을식당이 있던 곳인데, 이걸로 바뀌어서 그냥 가봤었다가 가성비도 좋고 맛있어서 계속 가는곳입니다.
다른 부위는 별로 안먹어봤고 라면과 갈비살 위주로 먹는데 맛있습니다. 양념은 마늘이 위에 올라가 있어서 금방 타버리는데 그것도 맛있습니다. 라면도 해물라면이라고 하는데 맵고 맛있습니다.
기존 새마을식당 배치 비슷하게 해둬서 매장이 넓은건 아니고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지 술마시는 사람들이 자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