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곰
Kim Khan (Dreamerian) 노량진역에서 도보 5-7분, CTS센터 옆에 위치한 곰탕 전문점.
무인으로 운영되나 관리 직원 1명이 상주해있다.
입장하면 먼저 기계로 음식값을 지불하고(돼지곰탕: 5900, 소곰탕:7900)
냉장고에서 고기가 담긴 그릇을 꺼내서 밥을 담고 육수를 넣고, 깍두기를 담아서 자리에서 식사하면 된다. 정리까지 모든 과정은 셀프서비스.
가격을 생각했을때 왜 이걸 운영하고 있지? 싶을정도로 훌륭하다. 당연히 서울 최고의 곰탕집들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가격을 감안하면 정말 훌륭한 수준.
4인손님도 방문시 함께 앉기 어려우며, 간단히 식사만 하고 나오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