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M: 서비스 메뉴 구성이 푸짐하고 맛있고 친절합니다. 맘 같아선 별 다섯개 주고싶지만 메뉴가 대체적으로 간이 쎈편이어서 별하나 뺍니다.
보통 쌈싸먹을때 고기+파무침+무절임+김치는 꼭 넣는편인데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너무 달더군요. 특히 파무침은 안달게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찍어먹는 소스도 단짠인데 파무침까지 달아서 같이 먹으니 쉽게 물려지더군요. 그리고 백김치가 짜니까 소스는 살짝 덜짜게 만들어도 될것 같아요. (이때문에 보통 고깃집에서 먹는양보다 조금 덜 먹었네요)
아! 주차는 맞은편 **시티 건물에 가능하고 주차권 주신답니다.
사장님 재기하신만큼 번창해서 꼭 크게 성공하시길 바라며 또 방문하겠습니다.
4 /5 김계화 (가현): 고기를 살짝구워서 나오니 굽는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않고 서비스로 나오는 김치찌개도 맛나고 로제파스타도 서비스~ 맛있어요~
123 제주고기국수는 이제 서울에서도 찾기 쉬운 전국구 음식이 되었읍니다.퇴근 무렵에 방문하였는데 조금은 한가한 느낌입니다.사이좋게 한사람당 고기국수와 김밥을 한개씩 시켰습니다.아쉽게도 메뉴가 좀 늦게 나온 편입니다.의외로 김밥이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었음.국수 먼저.
일단 고기국수가 짭니다.테이블에 비치된 고추가루와 후추를 사정없이 때려 넣으니 비로소 먹을만 해 졌습니다.
국물과 고기가 간간하여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좀 당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고명은 특히 파가 듬뿍 들어서 인정.
김밥은 종류가 하나인데 뭐라 얘기를 못하겠네요.유부가 좀 퍽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