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이주형: 자주 이용하는 초밥집입니다. 청결하고, 친절하며, 정성을 다한 초밥을 내어줍니다. 오래전 이전하기전부터 이용했는데, 최근 방문하여, 후기남기네요. 초밥세트주문시, 회무침, 계란찜, 우동을 같이 받을수 있고, 가끔 서비스초밥도 주세요. 이번에는 저녁식사로 특초밥(12p)을 먹었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5 /5 T Y: 15000원으로 초밥을 포함한 간단한 일식 코스를 즐길 수 있음.
초밥12개로는 배 안차는사람 추천
15000원 구성에
초밥12개. (계란초밥 없음.)
꽁치구이
회무침
계란찜
우동
감자고로케
완전 혜자임. 초밥도 평균이상의 맛. 조용하고 좋음
4 /5 김채빈: 간판만 봐도 믿음이 가는 맛집입니다.
회무침과 계란찜이 초밥을 시키면 함께 나오구요, 초밥의 회가 밥에 비해서 정말 많이 나옵니다. 회도 정말 싱싱하고 장어양념이나 구운연어도 맛있는데, 저는 오히려 밥에 비해 회가 너무 커서 약간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친절하시고 회도 정말 좋아서 회를 먹으러 다시 와도 좋을 것 같아요
5 /5 맹맹 (맹맹): 좁은 매장인데 친절하시고 음식이 맛있음. 회가 부드러움. 사진은 2만원 세트입니다.
Ra Yong 깔끔하고 맛있는 집입니다. 반찬도 다 정갈하고, 고등어 구이는 구운 부위는 바삭하면서도 속살은 촉촉하게 맛있었어요. 짜지도 않고 뼈도 잘 구워져서 바삭해서 많이 발라내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반찬 5가지에 국도 나오고 점심으로 배부르게 먹었어요. 아주머니들이 친절하시고 식당내부나 테이블도 깨끗합니다. 주방도 안이 다 보이게 되어 있고 청결한 식당 같았어요. 주요리인 아구찜이나 낙지볶음을 먹어보지 못했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는 구조입니다.
김완호 도니꾸 마제소바(14,000원) / 타이완 라멘(11,000원)
하나비카레(10,000원) / 하나비카레우동(9,000원)
이곳은 개인적으로 잠실, 송파의 축복이라 생각하는 업장
마제소바를 이렇게까지 맛있게 하는 집은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하지만
마제소바의 원조는 멘야하나비
샐활의달인,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곳에서 소개되었고
업장엔 연예인 사인으로 가득합니다
그만큼 모두에게 사랑받는 업장인데
감칠맛 터지는 마제소바를 먹는 건 행복이고
항상 반쯤 먹다 고춧가루와 다시마 식초를 넣어 먹음
극락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밥 추가..
이렇게 다양하게 그릇 볼 메뉴가 있을까 싶어요
매콤한 타이완 라멘도 먹어봤는데
국물의 매콤함이 수저를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며
카레는 워낙 유명한지라
제가 먹어본 일본 카레 중 쵭니다
언제나 웨이팅에 이유가 있는 업장이네요
추가 리뷰가 궁금하시면
INSTA : @wankki__ (언더바 2개입니다)
먹죽귀 주문즉시 바로 고기를 가져다주시고 밑반찬은
샐러드,김치,파채 쌈채소가 제공되고 추가는
셀프바에너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돼지한마리 구성은 목살,삼겹살,가브리살
항정살로 이루어져 있고 저는 이중에 특히
가브리살이 맛있어 추가 주문했어요
모듬버섯은 추가로 주문해야하고 버섯 추가해서
같이 구워먹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