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하나비 잠실본점

5 /5 김완호: 도니꾸 마제소바(14,000원) / 타이완 라멘(11,000원) 하나비카레(10,000원) / 하나비카레우동(9,000원) 이곳은 개인적으로 잠실, 송파의 축복이라 생각하는 업장 마제소바를 이렇게까지 맛있게 하는 집은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하지만 마제소바의 원조는 멘야하나비 샐활의달인,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곳에서 소개되었고 업장엔 연예인 사인으로 가득합니다 그만큼 모두에게 사랑받는 업장인데 감칠맛 터지는 마제소바를 먹는 건 행복이고 항상 반쯤 먹다 고춧가루와 다시마 식초를 넣어 먹음 극락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밥 추가.. 이렇게 다양하게 그릇 볼 메뉴가 있을까 싶어요 매콤한 타이완 라멘도 먹어봤는데 국물의 매콤함이 수저를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며 카레는 워낙 유명한지라 제가 먹어본 일본 카레 중 쵭니다 언제나 웨이팅에 이유가 있는 업장이네요 추가 리뷰가 궁금하시면 INSTA : @wankki__ (언더바 2개입니다)

4 /5 juo: 오픈 전부터 웨이팅이 몇 팀 있다. 인기가 많아 매우 정신없는 와중 사장님이 교통정리를 잘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마제소바와 만두 둘 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탄탄한 완성도였다. 사람만 많이 없다면 다른 메뉴를 시도해보고 싶은 곳.

5 /5 SOYEON CHO: 마제소바원조 다운 맛은 여전하네요 2,3년전에 방문하고 직장과 멀어지는 바람에 오랜만에 왔는데도 여전히 맛있네요 예전엔 마제소바가 이집 뿐이였는데 이제는 여기저기 흉내내는 집들이 많지만 역시 원조는 원조 깊이감이 다른 맛있음에 다시 한번 감동하며 먹음 예전에 없는 카레는 또 왜 이렇게 맛있는거죠??후추루추한 매력까지 최고 카레역시 좀 먹다 다시마식초 한바퀴 추천입니다 또다른 맛있음을 맛볼겁니다 조만간 또 갈래요!!

5 /5 aggro: 마제소바를 유행시킨 근본 집 다른곳 마제소바는 뭔가 하나씩 맛이 튐 단맛이든 짠맛이든 기름지든 근데 여기는 밸런스가 완벽함 표준이라고 보면 될 정도임 유행이라 급하게 따라 만든 집들하고는 다름 비교가 안됨 처음 먹었을때 여태 먹어본적 없는 맛의 비빔면이라 우와 하면서 먹었는데 아직도 찾을때마다 우와 거리면서 먹는중

5 /5 HYEONSEON: 20번넘게 방문했습니다 제 입엔 마제소바가 제일 맛있어요 말모말모 매운 음식들 첨 시켜봤는데 매콤해서 괜찮았어요 주방 셰프님, 안내 직원분이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