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원

5 /5 심규철: 수육의 맛이 너무 좋습니다. 아롱사태, 도가니 등 고기 본연의 맛도 좋을뿐더라 국물의 맛이 너무도 끝내줍니다. 정말 맛있는 갈비탕의 국물에 고기들의 맛이 첨가된 맛으로, 소주 안주로는 제격인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함께 곁들여서 나오는 김치와 무청? 초무팀이 수육의 맛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 줍니다. 사이드 반찬 만으로도 소주 안주로도 충분할수 있습니다. 육사시미가 아주 신성하게 느껴졌습니다. 함게주시는 무순과 함께 싸먹으면 부드러움과 고기 육질의 고소함이 함께 느껴지며, 이또한 술한잔 안할수 없는 맛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육에 소면을 시켜서 먹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금 부족할 수 있는 양적인면을 소면으로 완벽하게 채워줄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콜키지가 무료입니다. 가끔 대접하고 싶으신분께 좋은 술을 들고가서 접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콜키지가 무료임에도 전통주, 양주, 와인 할것없이 술에 걸맞는 잔을 내어주시는 사장님의 서비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5 /5 chris kim: 아늑한 분위기에서 육사시미를 먹을수 있는 곳. 사실 전골처럼 생긴 수육을 먹으러 갔는데 육사시미는 지나칠수 없어 주문 후 만족. 다른 테이블을 보니 다들 수육 먹은 후에 면을 넣어먹던데 배불러서 면은 먹지 못함. 둘이서 수육 중, 육사시미, 공기밥이면 충분한듯. 수육은 부드럽고 국물째로 덜어먹는 전골형식이라 술 친구랑 함께라면 술 잘들어갈듯. 단점이라면 넓지않아 테이블이 가깝고 원치않게 옆테이블 이야기가 들릴수있다는것 정도? 맛있는 한끼 또 오고싶은 집

5 /5 박시언: 사시미도 너무 너무 부드럽고 맛있고 육수가 너무 너무 맛있어요! ㅎㅎ 가게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bb

5 /5 초록고양이!Mong: 음식 깔끔하고 친절해요~ ^^ 수육 좋아해서 자주먹는데 조미료 맛 없이 깔끔하고 재료가 좋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제가 간 날 육사시미 재료가 좋다하셨는데 진짜 엄청 신선했어요. 젊은 직원들이 밝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보기좋았습니다. 지금처럼만 잘~ 유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