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정육식당

4 /5 임수환: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한우 투쁠은 그저 사랑입니다. 본연그대로 먹는걸 좋아하는데 밑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 무침이 생각보다 소고기와 어울렸습니다. 된장찌개는 필수. 가족들 외식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4 /5 りゅうさぎ（りゅうさぎ）: 가격대비 고기가 좋고 맛있음.서비스로 육사시미도 주심.전반적으로 고기질이 좋음. 국수나 냉면 종류 양도 많고 괜찮음. 한달에 한번은 가게 됨.

5 /5 moon sh “알잖아”: 최고 수준의 한우 금액 대비 매우 만족

5 /5 young Yim: 내가 아는 가장 맛있는 한우를 파는 곳. 가성비가 아주 뛰어나다. 숯불 화덕에 구리망을 올려 굽는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손님이 직접 구워야 한다. 무생채와 깻잎지 간장에 익힌 고추와 무쌈 등이 나오나 소금에 콕 찍어 먹은 후 소주 한잔 하고 총각김치 한입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일반 등심도 아주 맛이 좋으나 살치살이 나오는 특수부위가 좋다. 고기 좋은 오늘같은 날엔 버터맛이 날 정도. 대신 너무 기름져 많이 먹을 순 없다. 다 먹은 후 된장찌개 하나 시켜 된장밥을 만들어 막잔을 들것. 남은 고기 넣어 자작하게 끓이면 그보다 맛난 안주가 없다. 이집의 진정한 식사는 멸치국수. 일인당 시키지 말고 한개를 시켜 둘이 나눠먹을 것. 멸치로 우린 국물이 아주 개운하고 무생채와 함께 먹는 국수맛이 아주 특별하다. 솔직히 가까운 공릉동 국수골목 멸치국수보다 나은 맛. 딱 이렇게 먹는 것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