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올리브: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해요. 고등어구이 비리지 않고 맛있어요.된장찌개가 같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낙지볶음비빔밥은 불맛이 없어 아쉬웠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도 간이 센 편이긴 하나 맛은 있었어요. 사장님이 리필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좀 짜서 리필은 못해먹겠더라구요. ㅠ 식당 분위기가 매우 조잡하고 번잡스러워요. 테이블 수도 좀 줄이고 인테리어가 넘 정리 안되고 복잡한데 좀 심플하게 바뀌면 좋겠네요. 음악도 7080 음악이 나와서 밥집이라기 보단 7080 라이브주점 분위기였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가까운 곳이라면 간단히 집밥처럼 먹을 수 있는 추천할만한 집입니다. 사장님 내외분도 친절하세요.
5 /5 포시: 10년단골인데 진짜 맛있음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 코로나 끝나면 꼭다시 가서 먹어볼집 . 특히 수육이 맛있음
5 /5 김영진: 메뉴 마다 다 맛있어요.
이사온지 한달째인데 매주 가고 있어요.
5 /5 몽몽선생: 여기 완전 좋음... 사장님도 좋으시고 요리해 주시는 분이 실력이 좋으셔서 완전 좋음
nk 일본 가정식이 먹어보고싶어 찾아간 곳인데, 주차를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 해야 되서 불편했고, 가게도 작아 얼른 자리잡고 앉아야 되는 긴박감도 있었지만,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서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식기의 색감과, 맛의 퀄리티가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해 준 훌륭한 맛집이었다. 언젠가 또 찾아갈 것이다. 안먹어본 메뉴들 먹어봐야지. 참 여기 직원분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