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승현 (SeuKim): 나물 맛집이네요
깔끔한 한정식 한상에
건물 주차시 1시간 무료주차 + 2시간 인증
총 3시간 주차지원 되고요
2024.11
5 /5 Y2 KIM: 오랜만에 가봤는데 여전히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올랐지만 메인요리들이나 사이드반찬들이나 충분히 식재료도 좋고 맛있어요.
자리도 과거보다 더 여유로워서 가족모임으로 추천합니다.
4 /5 포천양군: 문정동에 위치한 툇마루밥상에서 식사했습니다. 정갈하고 따뜻한 한식 밥상을 기대한다면 딱 어울리는 곳이에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반찬이 정성스럽게 차려져 나오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인 요리도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어 먹는 내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깔끔한 된장찌개와 고슬고슬한 밥이 조화를 이뤘어요. 공간도 아늑하고 조용해서 가족 식사나 조용한 만남에 안성맞춤입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한 끼였습니다.
4 /5 권병욱: 맛있다. 하지만 짜고 달다. 그래서 맛있나? 양은 매우 푸짐. 모자라지 않는다. 추가 매뉴로 양념목삼겹을 주문했다. 얘도 맛있다. 하지만 달다. 식당의 규모는 컷으며, 주차도 문제 없었다. 예약하고 가면 좋을듯. 손님이 상당히 많다. 금액도 조금 있는 편.
5 /5 Suk Kim: 툇마루 밥상.
주차 가능하고 별도 메뉴가 없이 단품 한정식 메뉴 하나임.
인당 2만원
나물, 찌게 등이 맛나고 푸짐함.
전화 예약하면 돌솥밥 먼저 뜸 들이도록 올려줌.
전반적으로 음식 종갈하고 맛남.
과도하게 비써지 않으면서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기 좋음
박영준 좋은 음식점은 왜 강남에만 집중되어 있는지
지인들 연말모임 장소가 산들해로 결정되었다
한정식이 주이고 단품메뉴도 꽤 준비되어있다
워낙 한정식이 잘나오다보니 따로 단품 주문할일은 없을듯하다
수육부터 생선구이3가지 간장게장등 맛뿐 아니라 눈도 즐거운 음식들이 한가득이다
특히나 모든 음식이 리필이 가능하다는것이 과연 남는게 있을런지 의심스럽다
넓은 홀은 꽉 차있고 예약을 못했다면 1시간 대기는 피할수 없을듯 하다
지인들과 오붓하게 즐기기엔 혼잡한
게 조금 신경 쓰이게 하나 금액대비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배부른 투정이다
주차공간도 모자르지는 않지만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즐겨도 좋겠다
워낙 바쁜곳이라 양질의 서비스는 바랄순 없어도 교육이 잘되어 있는지
열심히 서빙하는 모습도 보기 좋다
예약 가능하다면 추천할만 한곳이다
ᆞ햄순이 고기도 구워주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맛도 있음. 단 고기 굽는 연기가 잘 안빠지고 직원들도 정신 없음. 여기는 바로 옆에 분점을 내야함. 가게가 이상하다기 보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가서 빨리 고기만 먹고 나오게 됨. 내부가 너무 시끄럽고 만석이라 고굽 연기 꽉 차있고 일행과 대화 불가능임. 진짜 먹으러 가는 곳.
Kim Chanho Andrew (MUYO) 미분당의 상위 호환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분당과 거의 동일한 메뉴와 매장분위기로 쌀국수 역시 하동관의 곰탕 느낌의 육수, 넉넉한 고기 토핑과 양 역시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엄청난 웨이팅을 극복한다면 한국풍의 든든한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cable car 순대국밥 국물이 깊고 담백해 자꾸 숟가락이 향하더라고요.
오징어 숯불구이는 달콤짭짤한 양념으로 불향이 살아 있어 특히 입에 착 감겼습니다.
편백정식은 다채로운 재료들이 조화롭게 섞여 보는 맛까지 챙겼어요.
테이블 위 소스통과 수저함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것이 인상 깊었고요.
이 조합이라면, 다른 날 또 오고 싶은 맛집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