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곰치집

5 /5 Ignatius Park: 서울에서 보기 드문 곰치탕 전문 식당입니다. 곰치지리를 시켰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몇 가지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났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 손님들이 꽤 있었지만 웨이팅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픈된 공간에 테이블이 10여 개 정도 있고, 주차장은 없습니다. 서빙은 친절했습니다.

4 /5 Traveller Jun: since1998. 날 추워지면 생각나는 메뉴. 곰치탕은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비린내 없는 깔끔한 육수. 호로록 들이키는 젤리같은 곰치살 식감을 즐기며 아~ 겨울이구나 를 느껴봄. 가자미무침은 세꼬시처럼 뼈 씹히는 부분이 있고 맵달하게 무쳐내 미나리와 함께 먹는 에피타이저.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4 /5 Tiger LEE: -방학곰치집 -서울 도봉구 방학동 657-16 -속초나 동해까지 가고 싶지 않다면 여기로.. -흐물흐물 거리는 곰치..못 먹는 사람은 이 식감이 싫어 먹지 못한다는,, -김치국 같은 시원한 느낌의 곰치탕..지리도 있다는,, -양이 좀 적은게 아쉽긴하다 -새콜달콤 간자미무침도 별미 -곰치탕 중 40,000원 간자미무침 15,000원 #방학동맛집 #방학곰치집 #곰치집 #곰치탕 #과노c슬기로운미식생활

5 /5 아니자네: 동해안를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곰치국을 먹을수 있는 식당. 물론 동해안 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아주 비슷한 맛을 느낄수있는곳.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즐겨 찾는걸로 보여지며, 주차가 좀 불편할수도 있다. 나는 길가에 다행히 빈 공간이 있어서 주차가 가능했지만, 공간이 없으면 대략 난감할수도... 곰치국을 시키면 조리가 다 되어서 나오는데, 부르스타에 끓여서 먹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