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Traveller Jun: since2020.
2월 디너코스와 사케 주문.
직접 만든 새우살 어묵과 된장국. 찰보리밥에 노릇하게 구운 삼치가 잘 어울린 솥밥. 트러플 소금에 찍어먹는 바삭한 쿠시아게. 수제소면에 매콤한 달래장 듬뿍 넣은 벌교꼬막 비빔면은 참기름향이 꼬~~소. 대파의 단맛이 잘 어울리는 훈연한 떡갈비. 디저트는 딸기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총평은 사케 한 병을 완성도 있게 마시게 되는 질 좋은 디너코스^^ 2달마다 코스가 바뀐다고 하니 무조건 재방문 각!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4 /5 juo: 예약 시간 10분 전부터 입장 가능. 주택가 근처 이상한 위치에 있어서 딱히 시간 보낼 곳이 없으므로 적절히 잘 맞춰 가자.
다른 메뉴도 괜찮긴 했으나 처음으로 나온 백골뱅이 무 스프에 명주다시마를 올린 메뉴가 제일 인상적이고 맛있었다. 음식이 대체로 간이 진하지 않고 은은하다. 특별한 요리가 나오기보단 안정적인 느낌. 가격이 아주 비싸진 않아 파인다이닝이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입문용으로 딱 좋을 듯.
이주형 자주 이용하는 초밥집입니다. 청결하고, 친절하며, 정성을 다한 초밥을 내어줍니다. 오래전 이전하기전부터 이용했는데, 최근 방문하여, 후기남기네요. 초밥세트주문시, 회무침, 계란찜, 우동을 같이 받을수 있고, 가끔 서비스초밥도 주세요. 이번에는 저녁식사로 특초밥(12p)을 먹었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Ra Yong 깔끔하고 맛있는 집입니다. 반찬도 다 정갈하고, 고등어 구이는 구운 부위는 바삭하면서도 속살은 촉촉하게 맛있었어요. 짜지도 않고 뼈도 잘 구워져서 바삭해서 많이 발라내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반찬 5가지에 국도 나오고 점심으로 배부르게 먹었어요. 아주머니들이 친절하시고 식당내부나 테이블도 깨끗합니다. 주방도 안이 다 보이게 되어 있고 청결한 식당 같았어요. 주요리인 아구찜이나 낙지볶음을 먹어보지 못했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