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뜨
M.K. Choe 딸가족이 미국에서 놀러와 서울서 머무는 동안 더클래식500에 숙소를 정했는데 같은 건물 3층에 있어서 아주 편하게 환영만찬을 하게 되었다. 고급 호텔부페와는 아무래도 규모면에서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왠만한 구색은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또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활인해주는 것도 가성비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아쉬운 점은 랍스터가 없었던 점과 볶음밥이 짜고 맛이 없었고 딤섬과 만두가 딱딱했던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