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 J: 예약 정말 힘들게 해서갔지만. 그정도의 메리트는 충분했음.
오너쉐프님의 세심한 닭 손질. 닭냄새가 전혀 안남.
완벽한 숯불의 구움정도. 3박자가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없다는...
하이볼과 완벽한 궁합이었음.
5 /5 Joo hyun Park: 지금까지 이렇게 일본스러운 곳은 없었다.
앉자마자 맥주를 먹으며 숯 위에서 구워지는 고기를 보먀 기다리는 순간은 세상 설레는 순간.
꼬치구이 한입, 맥주 한모금. 아 이거지.
이건 퇴근길에 잠깐 들려 하루의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본 샐러리맨의 느낌이다.
어느새 정신없이 먹다보면 통안에 가득 차 있는 꼬치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걱정마라 꼬치 하나에 3천원 ! 전메뉴 다 휩쓸고 있는 나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특히 우롱하이볼은 강추메뉴이니 꼭 드셔보시길.
5 /5 김완호: 파노 코스(오마카세 70,000원)
기린병(8,000원) / 코쿠(보리 9,000원)
코크하이볼(9,000원) / 진저하이볼(10,000원)
일본에서도 먹어본 야키토리이며
유명한 업장들 다 방문했습니다
예약이 어려운 파노의 야키토리를 먹어보았고
왜 예약이 어려운지 확실히 느꼈습니다
완벽한 간과 굽기, 부드러운 고기까지
어느 하나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업장
주류가 필수는 아니지만 주류를 찾게 되네요
이런 맛이면 술 안 들어갈 수 없었고
코크 하이볼 너무 맛있었습니다
예약은 매달 첫 일요일 오전 11시 매장 전화로 이뤄집니다
불나게 전화해야 하는데 예약이 쉽지 않아요
전화하는 분들도 많고 한 달 예약 파박! 사라집니다
1, 2부로 나뉘어 있고
1부 오후 5시 2부 오후 8시 시작입니다.
갈 수 있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추가 리뷰가 궁금하시면
INSTA : @wankki__ (언더바 2개입니다)
Clém 맛있고 트렌디한 중식당입니다.
메뉴는 거의 실패가 힘들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튀김옷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웠던 깐풍아귀랑 버터풍미 가득한 버터탕수육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가격은 동네가 동네인지라 싼편은 아닙니다만 주류를 곁들이지 않으면 그나마 낫고요.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그건 좀 별로였네요. 데이트나 소모임에 추천이요.
Saejun Ahn 이 동네에서 이정도 가성비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불백을 주문하면 2인당 된장찌개와 계란찜이 하나씩 제공되고, 옛날스타일의 도시락에 계란후라이도 준다.
단체로 가면 고추튀김을 주문해서 맥주와 함께 가볍게 에피타이져로 먹은 뒤 불백을 나눠먹으면 무난한 듯. 사실 음식 맛 자체는 호불호가 없을만큼 무난한 메뉴이다보니 단체로 방문하기 괜찮다.
다만, 주류의 가격이 조금은 센편. 생맥주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고 병맥주만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