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객당

5 /5 라이언: 진짜 너무 맛있어요. 회도 신선하고 유린기도 바삭바삭 하니 너무 맛있어요 새우 튀김은 꼭 꼭 꼭 드셔 보세요 저는 나중에 다시 간다면 3인 세트 시켜 놓고 회를 엄청 많이 먹을 것 같아요 식당 엄청 친절해서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강력 추천.

5 /5 박준수: 숙성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언제나 만족스럽게 한 잔 하는 곳이다. 의외로 유린기도 맛있다. 장소가 협소한 건 흠이지만 음식이 모든 걸 상쇄시키고도 남는다.

5 /5 Hentschel Kim: 내가 구독하는 유튜버 "회사랑"에 소개된 곳. "회사랑"의 극찬에 방문결심. 직원과 사장님 모두 친절했고, 회역시 정말 맛있었던 곳. 강력 추천! 오픈시간은 5시. 우리는 4시정도에 도착 주변 구경을 하다 4시30분쯤 입장함. 좌석에 앉아 대기 하니 사장님은 5시부터 주문 받겠다는 안내를 함. 우리 2명은 회 2인과 유린기를 주문. 우리가 입장한 이후 넓지 않은 테이블은 금방 찾으며 이후 방문자들은 대기 또는 약 1시강30분대기 해야 한다는 안내에 포기 하는 사람도 있었음. 또한 포장 하는 사람도 많았음. 숙성되회는 정말 맛 있었으며 유린기또한 맛있었음.

5 /5 낮은하늘로사: 신선한 회를 제공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럽다. 집주변에 좋은 식당이 있어 좋고, 5시오픈이지만 4시부터 문은 열려있어 대기가능하다. 술도 같이할 수 있어 그런지 오픈시간이 아닌 좀지난 시간을 원하는, 일부러 첫번째로 이름을 적고 가는분도 봤다. 테이블이 적어 오픈 시간 지나고 오면 많이 기다리니 시간을잘 활용해야할거 같고, 포장 가능하니 대기가 싫다면 포장이 낫다.

5 /5 최기훈: 첫방문함. 생긴지 어느정도 된 집이고 동네에 웨이팅이 발생하는 집으로는 알고 있었다. 원래 웨이팅있는 집들은 잘 안가는 편이라 신경안쓰고 있다가 집안일로 시간도 나고 그 근처 갈 일이 있고 오픈 시간 전에 입장이 가능하여 아내와 방문했다. 작지만 깔끔한 가게로 모듬회 2인, 유린기, 하이볼 각 한잔씩 하고 나왔는데 회는 간만에 초고추장말고 간장으로 생선 한점씩 집중해서 먹은 것 같다. 유린기는 중식보다 좀 더 상큼한 맛이 나는 소스에 고추향이 나는 스타일인데 괜찮았다. 그리고 하이볼은 최근에 먹은 하이볼 중에 제일 내 취향에 맞았다. 음식량은 좀 작은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같이 주는 샤리가 포만감도 주고 간도 잘되어 한끼 식사로서 완성도를 주는 역할을 해준다. 서빙하시는 분 및 주방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여 즐거운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