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Pot Dooshami: ;)
7000원 전후라는 저렴한 가격과 평균 이상의 맛.
안다미로 정식은 모든 반찬들이 전부 하이라이트.
5 /5 음식위의나그네: 일본가정식 느낌의 메뉴가 있는 식당
내부 분위기는 약간 학생 식당 같음 ㅋㅋㅋ
치킨 스테이크 였나 시켰는데 따뜻하고 맛있게 잘먹었다.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 배 채우기 좋을듯.
일반인들이 가기엔 지하철과 거리가 좀 있어서 접근성이 좋진않았다.
5 /5 Jeonghan Lee: 지하에 있는 일식당으로 점심엔 식사, 저녁엔 술집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저는 7천원짜리 안다미로 정식을 먹었는데요. 진짜 거짓말안하고 이 식단이면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점심때 넓은데 자리 여분 많은거 치곤 너무 좋았네요. 자주 들러야 겠습니다.
4 /5 임재현: 음식 맛보다는 가성비로 가는 음식점입니다. 30년전 개강총회하던 느낌의 가게라 옛분위기 물씬 납니다.
5 /5 Jisan Kim: 일본 가정식 느낌의 가성비 좋은 식당
주위 대학생들이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 메뉴도 많아서 반복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가격도 착해서 7000원 전후의 메뉴를 시키고도 다음 끼니 마저 걱정없게 푸짐하게 드시고 나오실 수 있습니다.
Sungmin Jang 범어사 부근까지 간건 사실 이 가게를 가려고 한건 아니었다.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오리집을 지인분이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거긴 휴무....
그래서 지인분이 늘 가던 경주집을 방문했다.
(지인분은 경주집만 항상 가셨다고 하심...)
오리불고기를 먹고, 볶음밥을 먹었는데...
오리불고기를 쌈에 싸서 먹으면 사실 오리를 먹는건지 돼지를 먹는건지 잘 모르겠더라.
대신 볶음밥은 진짜 맛있다. 공기밥 시켜서 미리 먹었으면 후회할 뻔...
그런데, 뭔가 확 땡기는 그런 맛이 없어서 맛집이라 하기는 좀 그렇다.
물론 여기 백종원이 와서 맛나다고 하고 갔던 곳이다. 즉, 내 입맛이 그렇다는거다.
Ji Heon Ahn 오랫만에 부산 본가에 갔다가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어머니도 6살 아이도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는 평범했지만 빠네와 마르게리따 피자는 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았고 서빙도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식전빵 소스로 연유가 나오는 것이 특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