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전현지: 코로나 이후 돈까스는 하지않고 (삼환아파트 상가쪽에 돈파네 에서 돈까스 한다고 하심..) 파스타류 먹을수 있구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5 /5 chang ho Kong: 사모님 친절하시고 올리브빵은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 스파게티는 면을 잘 삶으셔서 맛있는데 양념은 건더기가 작고 특색있는 이태리스타일이 아니고, 건더기가 많고 국물이 많은 한국 스타일입니다. 계산할때 빵을 추가로 사서 나왔어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5 /5 Erick Yee: 다대포에서 사신다면 여기는 꼭 가서 드셔야 합니다.
주인께서 직접 요리하시는데, 오랜 미국생활에서 터득한 정통 이태리 요리의 맛! 차이점을 느끼실 겁니다.
진짜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깊은 맛이 납니다.
커피와 파운드케익도 미쳤어요.
햄버거도 죽입니다!
물론 파스타와 올리브빵은 다른데서 맛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5 /5 데이일산: 파주운정에 계실때 부터 단골입니다
그 맛과 사장님이 그리워 진해에 놀러 온김에 들렀네요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시고 여전히 정성스런 맛에 감동받고 갑니다^^
손님들 주머니 걱정하시며 십년째 가격동결하고 계신 그 사랑 듬뿍 받고 갑니다
안단테 가까운 부산분들이 부럽습니다
또 뵈러 올께요~
5 /5 에너자이저신: 고구마피자 단돈 만원에 치즈와 블루베리가 양질이라 맛나다. 파스타 양도 1.5~2인분이라 해도 될 정도로 넉넉하고 홀써빙 응대해주시는 사모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늘 기분좋게 식사 가능한 곳.
주차는 건물 뒷편 냉동창고 근처 가능.
강추욱 다행히 1시 30분 정도인 점심 시간 후 도착해서 약 15분 뒤 입장했다.
미쉘린 2025 받은 맛집이다.
대한민국 소울 푸드인 돼지국밥을 이렇게 정갈하게 하면서, 진한 국물 및 고기도 야들야들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부산 출신이니 많은 돼지국밥집을 가 보았다. 광안리 서면 등등.
현재 사는 대구에도 여러 시장 맛집 돼지 국밥집을 가 보았지만, 이런 깔끔하고 깊은 국밥은 처음이다. 최고이다 !
미쉘린 하면 고 가격인데, 이 집은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겉절이, 깍두기, 김치 및 돼지고기 국밥 음식 맛은 정말 정말 일품이다.
새로운 차원의 국밥 집이다 !
부산 여행에서 만난 최고의 국밥집이다.